따라하고 싶은 골프웨어 스타일 4가지
골프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서늘해진 날씨에도 여전히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나이스 샷!
NEW CLASSIC
골프가 대중화되며 클럽 내 복장 규제 역시 완화되었지만 골프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인기는 여전하다. 카디건이나 피케 티셔츠만으로도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여기에 스카프를 더해 보우 디테일을 연출하면 금세 다른 분위기가 난다. 아직 모든 게 어렵고 낯설다면 흰색과 검은색을 기본으로 할 것.
탈착 가능한 스카프가 달린 흰색 피케 티셔츠는 38만6천원, 맥케이슨(Mckayson). 레이어드한 버건디 컬러 니트 베스트 49만8천원, 마크 앤 로나(Mark & Lona). 풍성한 볼륨 스커트는 30만4천원, 르쏘넷(Le Sonnet). 골프 드라이버는 2백58만원, 마크 앤 로나. 베이지색 양말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흰색 스니커즈는 64만원, 몽클레르 컬렉션(Moncler Collection).
터틀넥 니트 톱은 31만8천원, 캘러웨이(Callaway). 울 소재 카디건은 28만9천원, 라코스테(Lacoste). 체크무늬 플리츠 스커트는 29만8천원, 먼싱웨어(Munsingwear). 리본 장식 헤어 밴드는 6만8천원, 엘리자베스 모먼트(Elizabath Moments). 골프 장갑은 5만8천원, 르꼬끄 스포르티브 골프(Le Coq Sportif Golf). 골프 공 3개 세트는 7만2천원, 케이스스터디(Casestudy).
허리 라인이 잘록한 윈드브레이커는 24만8천원, 클로브(Clove). 퍼프 소매 블라우스는 29만8천원, 집업 뷔스티에는 28만4천원, 르쏘넷. 흰색 팬츠는 16만9천원, 라코스테. 골프 드라이버는 2백58만원, 마크 앤 로나. 가죽 소재 골프 장갑은 3만9천원, 그린 컬러 포인트 골프 백은 35만원, 아디다스 골프(Adidas Golf).
GET THE PATTERN
야외에서 즐기는 역동적인 스포츠에는 경쾌한 분위기를 표현해줄 프린트 웨어가 빠질 수 없다. 지나치게 크고 압도적인 프린트보다는 은근한 포인트를 추천한다.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건 패턴이 다양하고 화려할수록 컬러는 단순해져야 한다는 것. 지나치면 부족한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옛말은 옷을 입을 때도 해당하는 말이다.
토끼 패턴의 니트 베스트는 18만3천원, 위라라(Ouilara). 저지 소재 티셔츠는 9만2천원, 르쏘넷. 검은색 플리츠 스커트는 29만8천원, 캘러웨이. 해골 포인트 니삭스는 5만5천원, 화려한 핑크 프린트 골프백은 1백8만원, 마크 앤 로나. 핑크 컬러 디테일 슈즈는 24만원, 아디다스 골프.
지퍼 장식의 프린트 저지 티셔츠는 19만8천원, 체크 패턴 버킷햇은 24만원, 케이스스터디× 잉크(Casestudy×Eenk). 흰색 패딩 팬츠는 22만8천원, 아디다스 골프. 골프 드라이버는 2백58만원, 마크 앤 로나.
기하학적 패턴의 니트 톱은 33만8천원, 니트 스커트는 27만8천원, 캘러웨이. 실버 컬러 스니커즈는 24만원, 아디다스 골프. 나일론 소재 버킷햇은 40만원, 몽클레르 컬렉션. 베이지색 니트 양말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INTO THE COLOR
새파란 하늘, 초록의 필드와 어우러지는 컬러풀한 골프 웨어를 보는 건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다. 온통 컬러로 치장하기보다는 블랙과 화이트처럼 기본색을 정한 다음, 색의 온도가 비슷한 것들을 매치하는 게 현명하다. 티셔츠와 팬츠가 나란히 화사하기보다는 겹쳐 입는 티셔츠의 밸런스가 더욱 중요하다는 의미. 이번 시즌 출시된 다양한 골프 브랜드의 가을/겨울 컬렉션 역시 추위라곤 느껴지지 않는 따뜻한 파스텔 컬러가 가득하다.
단정한 피케 원피스는 19만8천원, 르쏘넷. 카세트 패턴 셔츠는 가격미정, 포츠 퓨어(Ports Pure). 하트 가죽 패치 장식의 골프 장갑은 5만8천원, 르꼬끄 스포르티브 골프. 옐로우 컬러 패딩 백은 76만원, 몽클레르 컬렉션. 흰색 슈즈는 25만8천원, 르꼬끄 스포르티브 골프.
레이스 리본 끈이 달린 야구 모자는 7만8천원, 르꼬끄 스포르티브 골프.
경쾌한 컬러 블록의 플리스 집업 점퍼는 19만9천원, 네온 컬러 터틀넥 톱은 14만9천원, 스파이더(Spyder). 스마일 로고 장식 드라이버 커버는 11만9천원, 케이스스터디×욜프(Casestudy×Yorf).
파스텔 블루 컬러의 니트 톱은 20만9천원, 라코스테 라이브(Lacoste L!ve). 그린 컬러 터틀넥 톱은 9만8천원, 흰색 슈즈는 25만8천원, 르꼬끄 스포르티브 골프. 플리츠 스커트는 16만5천원, 라코스테. 보온성이 우수한 레그 워머는 9만8천원, 아디다스 골프.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더플백은 39만7천원, 케이스스터디. 하트 가죽 패치 장식 골프 장갑은 5만8천원, 르꼬끄 스포르티브 골프.
WINTER THINGS
겨울이 가까워질수록 골프 웨어도 두꺼워지기 마련. 막연히 추운 날씨를 걱정하며 두꺼운 옷을 고르기보다는 활동성을 고려한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패딩 점퍼보다는 베스트가 좀 더 유용하고 보온성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나 패딩 스커트, 팬츠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으니 신중하게 고를 것.
체크 패턴 톱은 12만9천원, 라코스테. 이너로 입은 네온 컬러 칼라 티셔츠는 11만8천원, 아디다스 골프. 벨티드 패딩 베스트는 가격미정, 마크 앤 로나. 스트라이프 패턴의 팬츠는 48만3천원, 흰색 선캡은 12만9천원, 맥케이슨.
핑크와 레드 컬러 블록의 패딩 베스트는 1백50만원, 몽클레르 컬렉션. 흰색의 다운 점퍼는 35만8천원, 터틀넥 톱 8만8천원, 아디다스 골프. 검은색의 패딩 미니스커트는 가격미정, 마크 앤 로나. 저지 소재 레깅스는 78만원, 몽클레르 컬렉션. 베이지색의 니트 삭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스니커즈는 8만9천원, 뉴발란스(New Balance).
로고 프린트의 저지 티셔츠는 32만8천원, 골프 드라이버는 2백58만원, 마크 앤 로나. 베이지색 패딩 베스트는 89만8천원, 캘러웨이. 브라운 컬러 패딩 스커트는 84만원, 몽클레르 컬렉션. 카무플라주 패턴의 삭스는 가격미정, 오클리(Oakley). 흰색 스니커즈는 33만8천원, 먼싱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