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패키지를 벗어버리고 무라벨로 등장했다.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고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뷰티 브랜드의 친환경적 행보.

 

1 토니모리의 원더 비건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
피부 지질을 이루는 주요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관리한다. 라벨은 물론, 용기 위에 인쇄된 글자도 전혀 없는 투명한 병으로 출시해 재활용하기 쉽게 만들었다. 500ml 1만9천8백원.

2 온그리디언츠의 아쿠아 차징 에센스
유기농 녹차수를 담아 피부 속 수분도를 높이고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한다. 자연유래 성분을 95%이상 함유했으며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순한 제품이다. 용기, 뚜껑 모두 재활용 우수 등급을 받았다. 150ml 3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