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형태와 질감을 입고 모두 다른 검정으로 빛나는 사물들.

 

1 무광의 단단한 질감을 뽐내며 곳곳이 둥글게 휘어지는 화병은 1만7천9백원. H&M 홈(H&M Home).
2 우아한 곡선이 매끄럽게 떨어져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된 조명은 72만2천원. 루이스폴센 바이 이노메싸(Louis Poulsen by Innometsa).
3 작지만 야무지게 반질거리는 사과 모양 인센스 홀더는 3만7천원. 39etc + 희 바이 39etc(39etc + Heee by 39etc).
4 아무렇게나 굴려도 스틱을 꽂을 수 있는 주사위 모양 인센스 홀더는 3만9천원. 희 바이 39etc(Heee by 39etc).
5 꽃잎을 본떠 겹쳐놓으면 또 다른 형태로 피어나는 인센스 홀더는 각각 2만1천원. 누트세라믹 바이 키오스크키오스크(Nut Ceramic by Kioskkio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