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지만 포근하게, 포옹하기 좋은 쿠션을 툭 꺼내놓을 때다.

 

1 폴짝거리는 토끼의 실루엣을 본뜬 복실복실한 쿠션은 4만8천원. 키티버니포니(Kittybunnypony).
2 블루와 에메랄드의 배색이 산뜻하게 어우러지는 쿠션은 가격미정. 에르메스(Hermes).
3 또렷한 질감과 따스한 회색빛이 두드러지는 쿠션은 3만9천원대. H&M 홈(H&M Home).
4 은은한 광택 위로 브라운 패턴이 펼쳐지는 쿠션은 1백6만원. 구찌(Guc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