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BEST OF BEAUTY AWARD 베스트셀러부터 신제품까지 매달 무수히 많은 화장품을 접하는 뷰티 에디터와 엑스퍼트들. 까다롭고 섬세하며 신중한 그들을 만족시킨 2021년 최고의 뷰티템은 무엇일까?

 

A NEW TYPE OF SUNSCREEN

민감 피부를 위한 징크옥사이드 무기자차,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마스크 필수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파운데이션은 물론 자외선 차단제도 생략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마스크가 어느 정도 피부를 보호해줄 것 같고, 마스크 내부의 습기와 마찰로 예민해진 피부에 무거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스크의 자외선 차단효과는 매우 미미하므로 광노화와 트러블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싶다면 순하고 유분감이 적은 무기적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얼루어> 에디터스 픽 무기자차 부문 수상작인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SPF50+ PA++++’는 민감 피부에 특화된 제품이다. 진정 효과가 뛰어난 징크옥사이드 성분이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고 프랑스 청정해안의 소나무에서 추출한 피크노제놀 성분이 피부의 힘을 키워준다. 또한 자외선은 물론 적외선, 블루라이트, 미세먼지까지 차단해 어떤 상황과 장소에서도 피부를 철벽 보호해준다니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 재택근무일과 휴일에도 꼭 발라주자.
문의 1811-9415

유명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눈시림 현상이 없는 순한 성분 덕분에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눈가 피부까지 사용할 수 있고, 소량으로도 넓은 부위를 커버하는 뛰어난 발림성을 자랑한다. 베이스를 얹어도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아, 흠잡을 곳이 없는 무기자차다.
– 신지수(<얼루어> 뷰티 에디터)

 

THE GOLDEN TIME

고귀함만 담은 프리미엄 인텐시브 안티에이징 정수,
동인비 ‘진 앰플 컨센트레이트’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홍삼, 탄력을 강화하는 콜라겐, 재생에 효과적인 골드. 귀하고 값비싼 이 모두를 합치면 피부에 어떤 일이 생길까? 동인비 ‘진 앰플 컨센트레이트’를 발라보면 그 답을 알 수 있다. 안티에이징 앰플 부문 에디터스 픽으로 꼽힌 이 제품은 피부를 위한 보약이라는 설명이 결코 아깝지 않다. 정관장 홍삼에서 유래한 홍삼콜라겐과 24K 퓨어골드를 동인비만의 피부 과학으로 결합한 성분을 담아 단 한 번만 사용해도 즉각적으로 볼, 눈꼬리, 입가의 리프팅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4주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 보습, 탄력, 치밀도, 눈가 주름이 확연히 개선되고 피부결이 촘촘하고 탄탄해진다. 밀도있는 탄탄한 피부를 위해 데일리 앰플처럼 사용하거나, 이미 시작된 피부 노화를 잠재우기 위한 스페셜 케어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문의 080-710-2304

홍삼 추출물, 골드 성분 등 진귀한 성분을 가득 담은 영양 앰플이 진득한 보습과 함께 건강한 피부 광채를 선사한다.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하고 발라주면 훨씬 더 쫀쫀하게 흡수된다.
– 김민지(<얼루어> 뷰티 에디터) 

 

BALANCE POWER

촉촉하고 산뜻한 피부로 15분 만에 리셋,
베리아워 ‘브이에이치 바이옴 수딩 마스크 팩’

쌀쌀하고 건조한 가을 날씨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려 건조하면서도 번들거리게 만든다. 피부 속엔 수분이 부족하고 피부 겉엔 유분이 넘치는 상태가 지속되면 탄력 저하, 잔주름 등 노화의 징후가 더 빠르게 나타난다. 보습 시트 마스크 부문 에디터스 픽, 베리아워 ‘브이에이치 바이옴 수딩 마스크 팩’은 수분을 급속 충전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특별한 아이템이다. 식약처 인증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제품으로, 식물성 히알루론산이라 불리는 흰목이버섯과 락토바실러스 발효 용해물을 배합한 독자 성분 화이트 젤리 바이옴™이 보습은 물론 안색 개선, 탄력 강화 효과까지 선사한다. 품질 좋은 밀 원물을 가공해 만들고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원단 인증, 휴먼 피부임상시험센터의 비자극 인증까지 받은 특별한 시트에도 주목할 것. 매일 밤 베리아워 ‘브이에이치 바이옴 수딩 마스크 팩’으로 15분간의 스페셜 케어를 즐겨보자. 어느 때보다 촉촉하고 산뜻한 가을이 될 것이다.
문의 1833-8868

라이스 페이퍼처럼 유연한 시트가 내 피부인 것처럼 밀착돼, 진정 성분을 가득 담은 에센스를 피부 깊숙이 효과적으로 전달해주는 느낌이 든다. 사용 후에는 즉각적으로 환해지는 안색과 속에서부터 차오르는 수분광을 느낄 수 있다.
– 신지수(<얼루어> 뷰티 에디터) 

 

LUXURY FOR YOUR SKIN

실크처럼 부드럽게 빛나는 피부,
뽀아레 ‘뗑 드 스와’

메이크업의 완성도는 파운데이션이 결정한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어떤 메이크업 제품보다도 파운데이션을 까다롭게 고르며, 트렌드의 첨병에서 일하는 에디터들은 더욱 그렇다. 2021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가장 촉촉한 리퀴드 파운데이션 부문 에디터스 픽을 차지한 뽀아레 ‘뗑 드 스와’는 피부를 놀랄 만큼 드라마틱하게 변신시킨다. 부드러운 실크 플루이드 텍스처가 바르는 즉시 피부를 감싸 안 듯 가볍고 부드럽게 밀착되며, 다크닝 없이 오랫동안 화사하게 유지된다. 이 탁월한 퍼포먼스의 비밀은 화이트 로즈 줄기세포 추출물. 메이크업만으로 스킨케어 효과까지 볼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 없다. 또한 많은 에디터들이 실크처럼 가벼우면서도 잔주름, 넓은 모공, 잡티를 효과적으로 커버한다고 평가했다. 총 8가지 셰이드로 선보이는데, N01이 한국 여성들에게 가장 사랑 받고 있다니 선택에 참고하길.
문의 02-3479-1324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가볍게 펴 발린다.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때도 부담 없이 손이 갈 듯. 고급스러운 윤광은 덤이다.
– 황혜진(<얼루어> 뷰티 에디터) 

 

THE SECRET OF BEAUTY

맑고 탄력 있게 빛나는 투명 동안,
숨37° ‘시크릿 에센스-인-쿠션’

건조한 가을엔 촉촉하고 투명한 메이크업이 더 예뻐 보인다. 포인트는 피부 결점을 완벽히 가리는 것보다 은은한 광채를 더해 본래 건강한 피부처럼 표현하는 것. 숨37°의 대표 에센스인 시크릿 에센스를 함유한 ‘시크릿 에센스-인-쿠션’은 에디터들 사이에서 ‘가장 촉촉한 쿠션’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시크릿 에센스’의 핵심 성분인 싸이토-펌™을 무려 에센스와 동일 함량으로 담았다니 놀랍지 않은가! 여기에 펩타이드, 발효 히알루론산 등의 보습 및 탄력 성분을 풍부하게 더해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연출해준다. 부드러운 촉감의 4겹 루비셀 퍼프는 광채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특별한 파트너다. 쿠션 텍스처를 피부에 얇게 밀착시켜주고, 수정 메이크업도 들뜸이나 뭉침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해준다. 언제 어디서나 맑고 탄력있게 빛나는 동안 페이스를 꿈꾼다면 당신의 파우치에도 숨37° ‘시크릿 에센스-인-쿠션’을 넣어둘 것.
문의 080-023-7007

아무리 촉촉한 크림을 발라도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잘못 사용하면 피부가 금세 건조해 지곤 한다. 그래서 촉촉한 쿠션을 선호하는데, 그중에서도 시크릿 에센스 성분을 담은 숨37° 쿠션의 촉촉함을 단연 신뢰한다.
– 이정혜(<얼루어> 뷰티 에디터) 

 

GENTLE GUARDIAN

정말 순한 데일리 선케어,
아넷사 ‘모이스처 UV 선스크린 마일드 젤’

민감성 피부는 물론 유아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 선케어 맛집 아넷사의 ‘모이스처 UV 선스크린 마일드 젤 SPF35 PA+++’은 저자극 데일리 자외선 차단제의 끝판왕이다. 산뜻한 워터베이스 젤 타입이라 들뜨거나 밀리지 않고 매끈하게 흡수되며 아쿠아 부스터 EX 기술로 땀이 나거나 물에 젖어도 강력한 차단막이 유지된다. 또 작약뿌리 추출물, 히알루론산 등의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하고 파라벤, 미네랄오일, 향 등을 제외해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해준다.
문의 080-564-7700

곱게 펴 발리는 젤 타입 자외선 차단제로 바르는 즉시 산뜻하게 흡수된다. 과하지 않은 윤기와 정돈된 피부결을 선사하기에 메이크업 베이스 대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을 듯!
– 이정혜(<얼루어> 뷰티 에디터) 

 

REAL COMFORT

천연 발효식초에서 찾은 피부 평화,
원오세븐 ‘차가 젤리 약산성 클렌저’

하루 중 피부가 가장 자극받는 순간은 세안 직후다. 우리 피부는 pH 5.5 정도의 약산성인데 알칼리성 클렌저로 세안하면 급격히 알칼리화되어 피부 장벽이 손상될 수 있다. <얼루어> 약산성 클렌저 부문 에디터스 픽 수상작, 원오세븐 ‘차가 젤리 약산성 클렌저’는 민감성 피부에게 강력 추천하는 저자극 고보습 클렌저다. 천연 발효식초 명가, 한애가가 만든 7년산 에이지드 비니거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하며 차가버섯 추출물과 녹차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해준다. 녹차 잎 원물을 함유한 몽글몽글 부드러운 젤리 텍스처, 보자기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하고 세련된 패키지도 매력 요소. 파라벤, 동물성 원료, 합성색소 등 7대 논란 성분을 배제하고 미국피부과전문의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아침 저녁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PETA의 인증을 받은 크루얼티 프리 제품이기도 하다.
문의 02-3453-0173

미국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약산성 클렌저로 클린 성분을 함유해, 요즘 유행하는 모든 것을 갖춘 느낌! 여기에 천연발효식초를 함유했다는 점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몽글몽글 부드러운 젤리 텍스처 안에 녹차 잎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피부가 맑고 촉촉한 느낌이 들어 만족스럽다.
– 서혜원(<얼루어> 뷰티&콘텐츠 디렉터) 

 

DOUBLE SHOT

비우고 채우는 아주 강력한 한 방,
입생로랑 뷰티 ‘퓨어샷 나이트 리부트 세럼’

안티에이징 세럼은 뷰티 어워드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하며 관심이 집중되는 부문이다. <얼루어> 에디터들이 픽한 최고의 안티에이징 세럼은 입생로랑 뷰티 ‘퓨어샷 나이트 리부트 세럼’. 오염 가득한 도시에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에디터들이 말하는 이 제품의 매력 포인트는 하룻밤 사이 느껴지는 초스피드 스킨케어 효과다. 미세 각질을 제거하는 글리코산 성분이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하고 영양 가득한 문라이트 선인장꽃 추출물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주어 다음 날 아침 한결 매끈하고 맑아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높은 판매율과 재구매율에 힘입어 기존의 30ml 용량에 50ml 대용량 버전이 추가되었으니 더욱 꾸준히 사용해볼 것. 매일 좋아지는 피부, 몇 달 후엔 얼마만큼 아름답게 변화할지 즐겁게 상상하면서.
문의 080-347-0089

글리코산으로 얼굴에 쌓인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 다음, 문라이트 선인장꽃 추출물로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채워주는 세럼으로, 리필이 가능한 30ml에 더해 50ml까지 선보여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각질제거와 안티에이징 효과를 한 병에 담는 기술을 장착해 그동안 그 어떤 제품을 써도 효과를 보지 못했던 이라도 이 제품에는 만족할 만하다.
– 서혜원(<얼루어> 뷰티&콘텐츠 디렉터) 

 

SKIN TONE STYLER

본래 좋은 피부처럼 매끈하게, 환하게!
지베르니 ‘밀착 톤데이션’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톤업 화장품을 고를 때 꼭 따져봐야 할 것은 자연스러움과 밀착력이다. 실내에선 괜찮은 것 같았는데 밖에 나와보니 얼굴만 동동 떠 보이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에디터스 픽 메이크업 베이스 부문 수상작인 지베르니 ‘밀착 톤데이션’은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밝히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표현해주는 스마트한 톤업 베이스다. ‘베이스 맛집’으로 유명한 지베르니 파운데이션의 밀착 파우더 공법에서 착안한 특별한 포뮬러가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커버하고, 은은한 누디 살구톤의 리퀴드 텍스처가 생기와 화사함을 더해준다. 살구씨 추출물, 리치열매 추출물, 자몽즙 등의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더욱 촉촉하고 편안한 느낌. 파운데이션 전 단계에 바르는 메이크업 베이스이지만 맨 얼굴로 지내고 싶은 날엔 이 제품 하나만 발라도 충분히 예뻐 보인다.
문의 080-343-1803

칙칙한 피부톤을 생기 있게 톤업시키는 살구 컬러가 맘에 든다. 피부에 딱 달라붙어 답답함 없이 매끈하게 밀착되는 것도 장점!
– 황혜진(<얼루어> 뷰티 에디터) 

 

VANITY HAIR

만지고 싶은 머릿결 완성,
커리쉴 ‘모이스처 글로우 헤어 에센스’

잦은 시술로 푸석하고 건조한 모발, 갈라지고 끊어지는 모발이라면 주목할 것. 커리쉴의 ‘모이스처 글로우 헤어 에센스’를 샴푸 후나 헤어 드라이어 사용 전후 가볍게 발라주는 것만으로 복잡다단한 모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헤어 에센스 부문 에디터스 픽으로 꼽힌 이 제품은 그 이름처럼 수분과 윤기를 동시에 채워준다. 설페이트, 실리콘 오일, 파라벤, 트라이에탄올아민, 합성 색소를 배제해 극손상 모발에도 자극적이지 않으며 캐모마일, 로즈메리, 티트리, 레몬그라스, 라벤더 등 자연유래 허브 성분이 컨디션 회복을 돕는다. 라벤더와 재스민 향이 모발에 은은한 향기를 더해주어 바를 때마다 기분까지 좋아진다.
문의 1566-2710

헤어 에센스를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었다. 사용 후 손바닥에 남는 유분기가 싫어서다. 그런데 커리쉴의 에센스는 손에 잔여물이 거의 남지 않는 것은 물론, 모발에는 번들거리는 윤기가 아닌 자연스러운 건강함이 더해진다. 그저그런 플로럴 향이 아닌 고급스러운 허브 향도 매력적이다.
– 이정혜(<얼루어> 뷰티 에디터) 

 

PRETTY ALL DAY LONG

낭만 가득한 코랄 립의 정석,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픽싱 블러립’ 1호 포지 코랄

아시아 여성들의 노란 피부톤을 환하게 밝혀주는 코랄 립 컬러, 내추럴한 메이크업 트렌드에 어울리며 마스크에 잘 묻어나지 않는 리퀴드 립 틴트로 즐겨보자. 에디터들이 베스트로 꼽은 코랄 리퀴드 립 틴트는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픽싱 블러립’ 1호 포지 코랄. 신개념 픽싱 벨벳 텍스처로 부드럽게 발리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며, 섬세한 피그먼트가 컬러를 균일하고 풍부하게 표현해준다. 마스크프루프 효과 또한 제대로. 입술 주름 사이사이까지 스며들 듯 밀착되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마스크 묻어남 방지 효과를 입증받았다. 청순하고도 생기 넘치는 살굿빛 산호색인 1호 포지 코랄은 입술 안쪽에서 바깥쪽까지 부드럽게 펴 바른 뒤 ‘음파음파’ 하며 밀착시키면 예쁘게 표현된다. 마스크를 착용했을 땐 편안하고 마스크를 벗었을 땐 자신감을 주는 아주 특별한 제품!
문의 1566-3128

바르자마자 입술에 얇게 착 붙는 느낌으로 픽싱되어 마스크와 함께 사용하기에 좋은 립 제품으로 추천! 베이지빛이 살짝 도는 코랄 색상으로 칙칙하거나 어둡지 않고 자연스럽게 얼굴 색을 살려준다.
– 서혜원(<얼루어> 뷰티&콘텐츠 디렉터) 

*본 기사에는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