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라이프스타일 부문 클린 위너
여성청결제 심사 기준
민감한 부위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얼루어> 클린 뷰티의 기준에서 권고 성분 5가지까지, 총 17가지 성분을 필수 배제하는 것으로 성분 기준 장벽을 높이고, 약산성이라는 기준을 추가했다.
FEMININE CLEANSER
닥터올가의 허브 페미닌 시크릿 클렌저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을 기본으로 한 약산성 클렌저다. 100%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하여 순한 사용감을 전한다. 150ml 2만4천원.
향수 심사 기준
성분으로는 평가하기 어려우므로 생산 과정에서 환경을 배려한 제품인가를 확인했다. 비건 또는 지속가능하고 윤리적인 원료 수급 과정이 있었는가, 사회에 공헌하는 브랜드인가도 중요한 심사 기준으로 적용했다.
PERFUME
메종 루이 마리의 NO.04 – 부아 드 발린코트 퍼퓸오일
남녀 모두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질 나무와 땅의 향조로 이루어진 우디 & 어시 계열의 향이다.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제조 과정과 용기에서 환경을 생각한 대표적인 친환경 향수. 15ml 7만9천원.
치약 심사 기준
성분 기준은 파라벤, 트리클로산, 화학계면활성제, 광물성 오일, 동물성 원료, 불소, 인공 향, 인공 색소 모두 필수 배제한 치약이며, 1차 성분 기준을 통과한 제품 중 일부라도 재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선별했다.
TOOTHPASTE
분코의 어니스트 페이스트 치약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를 넣은 무불소 치약이다. 임산부도 사용 가능한 안전한 치약으로, 인공향 대신 천연 민트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자극 없는 개운함을 선사한다. 120g 1만2천원.
생리대 심사 기준
발암이 의심되는 모든 화학 성분을 배제한 제품 중 OCS 100 국제 유기농 인증, 독일 더마 테스트, 유럽 ECO 인증, GOTS 인증 등 유기농 인증 마크를 획득한 제품만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
SANITARY PAD
오드리선의 TCF 더블코어 중형
피부에 닿는 톱시트와 샘방지 날개, 흡수체까지 모두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했다. 국내 브랜드에서는 유일하게 이중흡수체에 친환경 표백 방식인 완전무염소(TCF)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안전한 소재와 확실한 흡수력으로 미국에서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12개 7천9백원.
주방세제 심사 기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기준(1종, 2종, 3종)에서 전성분 EWG그린등급 성분만 사용하고, 과일과 채소 세척도 가능한 1종 중 패키지 바디 부분은 필수적으로 재활용 가능한 것을 후보로 올렸다.
KITCHEN DETERGENT
아워아워의 1종 천연 주방세제
식기와 채소 & 과일은 물론이고 아기 젖병 세척도 가능한 1종 주방세제다. 코코넛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콩 율무 등을 발효시켜 만든 효소로 얼룩 제거 효과가 뛰어나다. 500ml 1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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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서혜원, 이정혜, 황혜진, 김민지, 신지수
- 포토그래퍼
- JUNG WON YOUNG, HYUN KYUNG JUN, JEONG JO SEPH, KIM MYUNG 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