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하게 빗은 머리, 그리고 고요하게 빛나는 하이주얼리.

 

앤티크한 스타일의 나비 모양 브로치 ‘버터플라이 브로치’와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루는 ‘마크리 클래시카 펜던트’ 귀고리는 부첼라티(Buccellati).

에뜨왈 로고와 다이아몬드를 새긴 볼드한 ‘에뜨왈 갤럭시 에벨루떼 링’은 모브쌩(Mauboussin).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그래픽적으로 표현한 ‘어브스트랙 스타 펜던트 링’은 타사키(Tasaki).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와 아코야 진주를 세팅한 ‘조세핀 아그레뜨 링’은 쇼메(Chaumet). 브랜드의 시그니처 에뜨왈 로고를 재해석한 ‘아자메 몬 에뜨왈 펜던트’는 모브쌩. 블랙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십자가 모양 ‘벨에포크 네크리스’와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를 세팅한 ‘벨에포크 네크리스’는 다미아니(Damiani). 검은색 민소매 드레스는 펜디(Fendi).

파리의 빛나는 별을 담은 ‘메 뉘앙스 아 뜨와 이어링’은 모브쌩. 나는 새의 날개를 표현한 듯한 ‘매그니피센트 이어링’은 스티븐 웹스터(Stephen Webster).

작은 꽃 모양을 닮은 ‘코스모스 스몰 모델 이어링’은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브랜드를 상징하는 꽃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세팅한 ‘피오레버 링’은 불가리(Bvlgari). 로즈 골드 위에 다이아몬드와 자개로 네 개의 꽃잎을 만든 ‘코스모스 비트윈 더 핑거 링’은 반클리프 아펠. 블랙 테일러드 재킷은 펜디.

블랙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긴 꼬리를 지닌 야생의 새를 표현한 ‘매그니피센트’ 링은 스티븐 웹스터. 그레이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안에 아코야 진주와 담수 진주를 담아 식충식물처럼 디자인한 ‘데인저 트랩 펜던트’는 타사키(Tasaki).

8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물방울 모양의 ‘쎄뻥 보헴 S 펜던트 네크리스’는 부쉐론(Boucheron). 월계수 모티브가 돋보이는 다이아몬드 세팅의 ‘그린 카펫 네크리스’는 쇼파드(Chopard).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깃털을 정교하게 표현한 ‘매그니피센트 반지’는 스티븐 웹스터.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두 개의 드롭이 손을 감싸는 ‘쎄뻥 보헴 S, XS 더블 모티브 링’은 부쉐론.

핑크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조세핀 아그레뜨 컬렉션 링’은 쇼메. 잔잔한 옐로 골드 비즈를 새긴 듯한 ‘뻬를리 링 3개 라인 링’은 반클리프 아펠. 옐로 골드 위에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블랙 스피넬을 세팅해 표범의 두 발을 표현한 ‘옹브르 펠린느 반지’는 프레드(Fred).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하프 파베 세팅한 허니콤 모티브의 ‘비 마이 러브 브레이슬릿’은 쇼메. 여러 개의 비즈를 조합한 듯한 ‘뼤를리 골드 비즈 브레이슬릿 5개 라인 스몰 모델’은 반 클리프 아펠. 오픈워크 기법과 다이아몬드 세팅이 볼륨가 있는 ‘마크리 질리오 커프 브레이슬릿’은 부첼라티. 튜브톱 드레스는 에몽(Ai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