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 아래 은은하게 빛나는 구릿빛 피부를 원한다면? 여름과 찰떡궁합, 태양빛 브론저들을 모았다.

 

1 앤아더스토리즈의 페이스 앤 바디 듀
얼굴과 보디 피부에 펴 바르면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를 부여하고,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촉촉한 발림성을 자랑한다. 50ml, 3만9천원.

2 나스의 썸머 솔스티스 치크 듀오
브론저와 하이라이트로 구성된 치크 제품. 자연스러운 금빛 광채를 선사하고 촉촉한 파우더 제형이 피부에 매끄럽게 밀착된다. 20g, 6만5천원대.

3 앤아더스토리즈의 비욘드 보야지 브론저
반짝이지 않는 담백한 컬러의 브론저로,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하거나 태닝한 듯한 피부를 연출할 때 제격이다. 11.5g, 2만2천원.

4 뽀아레의 메티에 드 뽀아레 뿌드르 모노 #302 크레퓌스뀰
자연스럽고 맑은 발색의 크림 파우더 텍스처가 뭉침 없이 매끈하게 발려 여러 번 덧바르기 좋다. 8g, 12만원.

5 에르메스 로즈 에르메스 실키 블러쉬 #49 로즈 탕
핑크빛이 도는 미네랄 파우더가 태양에 달아오른 듯한 피부를 연출한다. 비타민E를 함유해 항산화 기능을 더했다. 6g, 9만9천원.

6,7 지방시 뷰티의 프리즘 리브르 #6 플라넬 에피쎄
미세한 파우더가 피부톤을 보정하며 매끄러운 벨벳 피니시를 선사해, 자연스러운 윤곽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3g×4개, 8만2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