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스럽게 툭, 셀럽들의 파나마 햇
여름 필수템! 셀럽들의 파나마 햇 스타일링 26
파나마 햇 입문자라면 아무런 장식도 없는 심플한 디자인부터 도전해보시길. 화이트 셔츠, 데님 팬츠로 완성하는 간결한 서머 룩에는 물론, 김나영처럼 시크한 블랙 & 화이트 룩에도 잘 어울린다. 각이 작힌 파나마 햇은 정직하게 이마까지 내려서 쓰는 것이 더욱 쿨해보인다는 사실!
러블리한 미니 원피스에 트렌디한 감성을 얹고 싶다면 단연 파나마 햇을 추천한다.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단숨에 룩이 멋스러워진다는 사실. 배우 윤승아처럼 챙의 너비가 다소 좁은 디자인을 선택하면 데일리로 활용하기도 용이하다.
전형적인 서머 룩이 아니어도 파나마 햇은 은근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셔츠, 핏이 낙낙한 팬츠 등 오피스에 더욱 잘 어울릴 것 같은 모던한 옷차림에도 멋스럽다는 사실. 강민경처럼 심플한 플리플랍, 빅 사이즈 백 등을 더하면 간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시티 바캉스 룩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