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청춘들에게 전하고 싶은 다섯가지 메시지

For 앞만 보고 달려가는 청춘들에게
고두심 30대는 굉장히 활발한 나이인 것 같아요. 저도 그때 굉장히 열심히 일을 하며 살았어요. 그래서 지금 와 생각해 보니 후회 아닌 후회가 조금 남더라고요. 너무 앞만 보고 달려가다 보니 머릿속으로 그림으로만 그렸던 일들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것 같아요. 지금 청춘들은 앞만 보고 달려가더라도 나 자신을 위해서 하고 싶은 일들은 꼭 행동으로 옮겼으면 좋겠어요. 남을 헤치지 않는 일이라면 권장하고 싶어요.

For 멀어지는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고두심 열심히 살다 보면 가끔 멀어지는 관계들이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일을 하며 만나는 사람들도 선후배가 될 수도 있고, 또 친구가 될 수도 있잖아요. 하지만 가족을 절대 소홀히 하면 안 돼요. 물론 친구들도 중요하지만 가족은 나 자신과 같다고 생각해야 돼요.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1분 2초에서 확인하세요.

For 사랑의 상처로 힘들어하는 청춘들에게
고두심 사람이 살아가면서 사랑간에 사랑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을거예요. 하지만 어떤 계기라도 헤어지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헤어졌을 당시에는 너무나 아프겠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상처가 또 아물더라고요.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 것 같아요. 상처는 아프지만 상처를 잘 보듬어 안고 가다보면 선명하던 것도 희미해지면서 잊히기도 하더라고요. 실연의 아픔을 위한 메시지는 2분 17초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