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이는 것만으로 공간을 다른 차원으로 바꾸는 아이템이 있다. 세상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냥 제자리에 두기만 해도 알아서 번쩍거린다. 루이스폴센이 판텔라 조명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사이즈와 컬러를 선보인다. 판텔라 테이블 320은 기존 테이블 램프와 미니의 중간 사이즈로 어느 공간에나 편안하게 어우러진다. 거울처럼 사방을 비추는 메탈 소재인 브라스 메탈라이징 컬러는 보다 은은하게 빛을 반사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뱅앤올룹슨의 베오사운드 이멀지는 책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6.7cm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세계적인 오디오 명가다운 기술력을 탑재해 크기는 작지만 어느 공간에서나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10월 정식 출시 이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