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던 배우 한지혜가 새로운 출발점 앞에 섰다. 그토록 바라던 순간을 맞이한 까닭일까? 그녀는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답고 생기 넘쳤다. 마치 이런 행복이 처음인 것처럼.

 

스퀘어 네크라인 원피스는 8 바이 육스(8 by Yoox). 목걸이는 아디르.

브랜드 로고 장식의 볼캡은 셀린느 바이 분더샵(Celine by Boon the Shop). 러플 장식 드레스는 다니엘 프란켈(Danielle Frankel). 레이어드한 목걸이는 아디르(Addir).

볼륨 있는 트렌치코트는 WOS 바이 분더샵(WOS by Boon the Shop). 광택 있는 원피스는 8 바이 육스.

레이스 디테일의 원피스는 레지나표(Rejinapyo). 원석 반지는 페르테(Xte).

어깨 라인을 강조한 재킷은 아키코아오키(Akikoaoki). 블랙 톱과 짧은 팬츠는 미우미우(Miu Miu). 삭스 부츠는 지미추(Jimmy Choo). 드롭 이어링은 케이트앤켈리(Katenkelly). 반지는 타티아나(Tatiana).

리본 장식의 톱은 레드 발렌티노(Red Valentino). 데님 팬츠는 넘버 프로젝트(No. Project). 귀고리와 반지는 타티아나.

스퀘어 네크라인 원피스는 8 바이 육스. 목걸이는 아디르. 그녀가 애용한다는 클라랑스의 ‘바디 파트너’. 그린바나나 추출물 성분이 더욱 강력한 탄력 효과를 준다.

싱글 브레스티드 재킷은 나누쉬카 바이 텐 꼬르소 꼬모(Nanushka by 10 Corso Como). 니트 톱은 에몽(Aimons). 샤 스커트는 아보아보(Avouavou). 스트랩 샌들은 렉토(Recto). 목걸이는 아디르.

*본 기사에는 협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