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 가심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감성 캠핑 아이템 

인증샷을 부르는 감성 조명

국민 캠핑 랜턴 중 하나로 꼽히는 크레모아에서 감성 캠퍼들을 위한 셀레네 램프를 출시했다. 클래식한 랜턴 디자인을 화이트 보디와 로즈 골드 프레임으로 모던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 조명 강자 브랜드답게 메인 조명으로도 손색없을 만큼 밝은 빛부터 은은한 무드까지 4가지 라이트로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대용량 배터리와 파워뱅크 기능까지 탑재해 USB-C 타입까지 충전 가능하다.  크레모아 램프 셀레네 137천원.

비교불가 테이블

사진 출처 @carpenters___

캠핑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게 되는 제품은 디자인만큼 내구성을 꼼꼼히 따질 것. 카펜터즈 제품은 디자인은 물론 탄탄한 내구성으로도 유명하다. 단단하고 견고한 북미산 애쉬 원목을 72시간 동안 고온에 굽는 로스팅 우드 방식으로 사용해 매혹적인 색감과 패턴, 깊은 나무 향을 자랑한다. 한 번 구입하면 튼튼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으니 가성비까지 만족시킨 셈! 카펜터즈 롤 테이블 35만원대. 

작아도 괜찮아, 예쁘니까!

사진 출처 @onsi.picnic.and.camping

사진 출처 @onsi.picnic.and.camping

화이트&우드 스타일을 추구하는 감성 캠퍼들에게 인기가 높은 화이트 면 타프. 사이즈는 작아도 면 재질이라 98% 자외선 차단율을 자랑한다. 폴대 2개와 로프를 이용하면 삼각형 모양으로, 폴대 4개로는 일자 타프로 설치할 수 있다. 화이트 천과 태슬 덕분에 펼쳐 놓기만 하면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캠핑에서도 좋지만 가벼운 피크닉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온시 태슬 타프 169천원대.

바람 차단과 사생활 보호를 동시에

사진 출처 @bunny.camping

사이트 간격이 좁은 오토캠핑장이라면 윈드 스크린은 선택 아닌 필수! 바람을 가려주기도 하지만 옆 사이트와 공간을 분리시켜 줘 좀 더 안락한 캠핑 공간을 만들 수 있다. 해가 진 후에는 빔 스크린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자연 속에서 야외 시네마를 즐겨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듯. 바나나크림 윈도우 윈드 스크린 15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