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냉철하고 때로는 다정했던 윤지성의 사사로운 밤
안녕하세요. 얼루어 심야 라디오 <사사로운 밤>의 DJ 윤지성입니다.
사연 있는 팬, 사연 읽는 스타 얼루어 심야 라디오 <사사로운 밤> 윤지성 DJ와 함께합니다. 팬분들이 보내주신 사연을 읽고 답해볼 건데요. 여러분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사연
저는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에요ㅠ_ㅠ 미용실에서 머리를 망해도 말도 못하고, 알바 할 때도 일명 호구(?) 잡히기가 일상이죠. 이런 제 성격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저희 아빠도 저도 둘 다 거절을 못해요. 집안 내력인가 봐요. 그래도 호구 잡히면 안되죠! 이제부터 우리 OOO, OOO 같이 해봅시다!” 과연 윤지성의 해결책은 무엇이었을까요? 영상 00:38에서 찾아보세요.
💌두 번째 사연
3년 동안 만난 남자친구가 상처를 많이 줘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힘들어요. 나쁜X!!!!!! 제 대신 한마디만 해주세요.
🎙“삐—————근데,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닙니다.” 구남친 or 구여친이 생각날 땐 윤지성의 단호박 조언을 떠올려보세요. 흑역사를 남기지 않을 수 있어요. 1:22 구간을 확인!
💌세번째 사연
취준생만 어느덧 2년째. 인스타 보면 다들 잘 먹고 잘 사는 것 같은데, 반면 전 반복되는 실패로 자존감도 낮아지고 자격지심까지 생겼어요. 오랜 실패로 지쳤을 때 극복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프로듀스 101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7년이라는 준비 기간을 버텨 솔로 가수로 활약 중인 윤지성, 그는 어떤 위로의 말을 건냈을까요? 3:24에서 확인해보세요.
이 외에도 다양한 고민과 사연을 읽고 답했는데요. 윤지성과 함께한 <사사로운 밤> 이야기를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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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주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