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으로 다시 돌아온 패션 아이템
우리가 버려온 많은 것들이 새롭게 태어나 내게로 왔다. 재활용으로 다시 돌아온 패션 아이템.
해양에서 수거한 플라스틱과 어망, 직물을 정화해 만든 나일론 연사로 제작한 스트링 숄더백과 미니 사이즈 백은 프라다(Prada).
리사이클 유리와 브라스를 혼합한 소재로 만든 드롭 이어링은 코스(Cos).
자연 추출 소재의 플라스틱 루프바 버클과 재활용 페트로 만든 끈으로 완성한 어린이용 시계는 플릭플락(FlikFlak).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만드는 사이언스 스토리 컬렉션 선글라스는 H&M.
버려지는 플라스틱으로 밑창을 만든 슈즈 나이키 와플 레이서 크레이터는 나이키(Nike).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할 소재로 만든 러닝화 울트라 부스터 21은 아디다스(Adidas).
10개의 페트병에 해당하는 재활용 플라스틱 폴리에스테르로 만든 마이 플리아슈 백은 롱샴(Longchamp). 100% 제주 폐페트병 재생 원사로 만든 니트 플리츠 륙색은 플리츠마마(Pleatsmama).
100% 재활용한 페트병 소재의 장바구니는 프라이탁(Freitag). 탄소 중립 공장에서 만든 100% 지속가능한 가죽과 재활용 버클과 실로 만든 스몰 포토밸로 토트백은 멀버리(Mulberry).
버리는 박스, 포장지 등으로 만든 스마트폰 케이스와 그립톡은 이티씨 블랭크(Etc Blank).
리사이클 나일론으로 만든 서프 브림은 파타고니아(Patagonia). 리사이클 폴리아미드를 사용한 니트 브라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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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그래퍼
- Hyun Kyung Jun
- 에디터
- 이하얀
- 어시스턴트 에디터
- 이다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