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건 나누고 소문내는 것이 미덕 아닐까요? <얼루어>가 올봄 주목해야 할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환절기에도 건강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 찰랑이는 머릿결, 빛나는 치아, 자꾸 눈길이 가는 눈매까지. 여기 7가지 추천템만 갖춰도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을 거예요. 매장에서 직접 테스트해볼 수 없는 요즘, 좋은 제품을 선별하기 힘들다면 <얼루어>의 추천을 참고해보세요.

 

*‘allure×NAVER 언택트 뷰티 쇼룸’ 이벤트를 통해 2021년 3월 <얼루어> 추천템을 직접 사용해볼 기회가 제공됩니다. 2월 26일, NAVER 패션뷰티판을 통해 선착순 500명에게 <얼루어> 추천템 샘플 박스를 드립니다.

 

 

AMORE PACIFIC
단일 전 성분 화장품이 전하는 강력한 피부 개선 효과

단 하나의 성분으로 피부가 달라질 수 있다고? 아모레퍼시픽의 빈티지 싱글 익스트렉트 라인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단번에 이해할 거다. 아모레퍼시픽은 이것저것 복잡한 성분 대신 강력한 유효성분 하나만 담은 단일 전 성분 화장품을 선보였다. 그 최초의 제품이 바로 ‘빈티지 싱글 익스트렉트 에센스’.
이 제품에는 천혜의 제주 돌송이 차밭에서 선별한 최상위 찻잎을 100일간 자연 발효하고 숙성해 만든 100% 빈티지 그린티 단일 추출물을 담았다. 이로써 뛰어난 항산화 효능의 카테킨을 함유하게 되는 것. 일반 녹차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특별한 성분인 만큼 피부 개선 효과도 탁월하다. 피부 3대 노화 요소를 케어하며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준다. 올해 3월 선보이는 ‘빈티지 싱글 익스트렉트 앰플’ 역시 강력한 스펙으로 무장했다. 독보적인 생명력의 까멜리아를 100일간 자연 발효, 저온 숙성시켜 100% 원액만을 담은 앰플로, 우수한 항산화 효능의 폴리페놀이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아모레퍼시픽의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들인 만큼 피부가 민감해지는 환절기에 반드시 구비해야 할 아이템으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아모레퍼시픽의 빈티지 싱글 익스트렉트 앰플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제주 까멜리아를 수확해 100일의 자연 발효와 숙성을 거쳐 100% 원액만을 담은 단일 전 성분 앰플. 탁월한 항산화 효능의 폴리페놀 성분을 담아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30ml 14만원대.

EDITOR’S COMMENT
“피부 컨디션이 떨어진 것을 실감할 때면 자연스레 앰플에 손이 간다. 특히 오랜 전통과 탁월한 기술력을 가진 브랜드의 제품을 애용하는 편. 아모레퍼시픽의 ‘빈티지 싱글 익스트렉트 앰플’은 수분 공급과 피부 장벽 강화는 기본,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까멜리아를 담아 피부 근본을 케어하고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시킨다. 올봄, 마스크와 미세먼지로 지친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가꾸고 싶다면 이 앰플을 주목할 것.”
– 박정인(프리랜스 뷰티 에디터)

아모레퍼시픽의 빈티지 싱글 익스트렉트 에센스(오른쪽)
발효차 추출물을 담아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자랑하는 100% 단일 전 성분 에센스. 최상의 찻잎에서 추출한 카테킨 성분이 피부 핵심 노화 요소를 개선한다. 150ml 19만9천원.

RECOMMEND POINT
까멜리아의 100% 항산화 원액을 담은 단일 전 성분 앰플
피부에 빠르고 깊숙이 스며드는 워터 텍스처
지친 피부의 컨디션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피부 회복 효과

 

LOIVIE
물먹은 장미 꽃잎 같은 피부

특별한 피부 시술이나 관리를 받지 않아도 보습만 잘하면 빛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주름 개선이나 미백 기능성 등 고기능성 제품을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어린 피부는 더더욱 그렇다. MZ 세대를 겨냥해 올봄 등장한 브랜드, 로이비의 수분 보습 케어 라인은 격이 다른 보습을 선사한다. 인도산 다마스크 장미의 보습 효능을 담은 토너와 쌀 배아 오일 캡슐을 적용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에센스, 8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단 한 번 사용만으로도 확실한 보습막을 형성하는 크림, 여기에 미스트, 에멀전, 마스크, 클렌저까지 제품군도 다채롭다. 또, 모든 제품엔 물 대신 해양 심층수와 편백수를 사용해 깨끗한 수분에 미네랄까지 놓치지 않은 그야말로 2021년 찐보습 기대주다. 특히 장미 꽃잎을 그대로 담은 ‘리얼 다마스크 로즈 하이드레이팅 토너’는 세안 후 첫 단계에 은은한 장미 향과 함께 피부엔 깊은 보습 효과를 전한다. 화장솜을 이용해 스킨팩으로도 활용하기 좋고, 여러 번 덧발라도 산뜻하게 스며 7스킨법용으로도 제격이다. 피부만을 위한 스킨케어 그 이상의 나를 위한 특별의 느낌을 원한다면 로이비를 기억할 것.

로이비의 리얼 다마스크 로즈 하이드레이팅 토너
해양 심층수와 편백수 베이스에 다마스크 장미꽃 추출물을 추가해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고, 프로판디올과 커넬 콘 유리 사키라이드 성분으로 보습막을 만들어 강력한 보습 효과를 전한다. 180ml 4만9천원.

EDITOR’S COMMENT
“세안 후 가장 처음 바르는 토너는 더욱 까다롭게 고르는 편이다. 로이비의 ‘리얼 다마스크 로즈 하이드레이팅 토너’는 어느 하나 부족한 점이 없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성분은 배제한 자연 성분, 인공향료가 아닌 에센셜 오일의 섬세하고 풍부한 향, 화장대에 올려두면 공간 전체가 우아해지는 듯한 패키지까지! 무게감 있는 장미 향이 더해져 평범한 스킨케어 시간을 향기 가득한 뷰티 리추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추천 포인트다.”
– 김민지(<얼루어> 뷰티 에디터)

로이비의 퍼펙트 밸런스 모이스처라이징 에센스(왼쪽)
수분 에센스에 쌀 배아 오일 캡슐을 더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건강한 피부 결을 선사한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스미는 제형이며, 시트러스 우디 아로마 향이 난다. 50ml 5만2천원.

로이비의 딥 모이스처 인행싱 크림(오른쪽)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는 실키한 제형의 수분크림. 8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하고, 3-스텝 레이어링 시스템을 적용해 강력한 보습 효과를 전하고, 수분 증발은 방지한다. 50ml 4만9천원.

RECOMMEND POINT
안심할 수 있는 자연 유래 성분 함유
장미 정원에 온 듯한 싱그러운 향기
첫 단계로 제격인 순하고 확실한 보습력 & 피부결 정돈 효과

 

MOROCCANOIL
단 5초 만에 완성되는 물미역 헤어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 나게 하는 제품은 많지만, 시간과 테크닉을 더해야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요즘은 샴푸 후 바르고 몇 분을 방치해야 효과적인 컨디셔너와 마스크 대신 샴푸 후 젖은 머리에 바르고, 헹궈낼 필요 없는 리브 인 제품이 트렌드다. 모로칸오일에서도 이런 제품이 나왔다. ‘올 인 원 리브인 컨디셔너’는 샴푸 후 젖은 머리일 때는 물론이고, 모발이 마른 상태인 일과 중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바르는 즉시 모발을 부드럽게 해 엉킴을 풀고, 에센스 같은 수분감 넘치는 제형이 푸석한 모발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드라이어와 아이론 등 스타일링 기구 사용 전 바르면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염색이나 펌으로 어떤 제품을 발라도 겉도는 극손상 모발도 방금 샴푸하고 나온 듯 촉촉해 보인다. 이 놀라운 효과는 주요 성분인 아르간아이디ArganID™ 덕분. 이는 모로칸오일이 연구 개발한 진화한 아르간 오일 성분으로, 양전하를 띤 아르간 오일 미세입자가 음전하를 띤 모발에 자석처럼 착 달라붙어 성분의 효과를 모발 깊숙이 모피질까지 전달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손상된 큐티클을 채우고 감싸 모발 겉을 반들반들하게 가꿀 뿐 아니라, 모발 속에서부터 근본적인 모질 개선 효과도 선사하는 것. 물미역 머릿결, 똑똑한 한 가지 제품만으로 충분하다.

모로칸오일의 올 인 원 리브인 컨디셔너(왼쪽)
아르간아이디™ 성분을 함유해 아르간 오일의 항산화 성분을 모발 깊숙한 곳까지 전달한다. 스프레이 형태라 모발에 바로 뿌린 후 빗거나 손으로 쓸어 내리듯 바를 수 있어 더욱 간편하다. 160ml 3만8천원, 50ml 1만8천원.

EDITOR’S COMMENT
“리브인 컨디셔너 제품을 즐겨 사용하는 편이다. 헹궈내지 않고도 부드러운 머릿결로 연출한다는 점은 좋지만, 반드시 젖은 머리 상태에서만 발라야 한다는 시간적 구애가 아쉬웠다. 그러던 중 만난 모로칸오일의 ‘올 인 원 리브인 컨디셔너’는 젖은 머리는 물론, 마른 머리에 발라도 방금 샴푸한 듯 수분을 머금은 촉촉한 모발로의 연출이 가능했다. 밤에 샴푸하고 자고 일어난 푸석한 모발에 발라도 떡지는 현상 Zero! 특유의 감각적인 향이 더해져 마치 ‘내가 방금 샴푸를 했던가?’ 싶을 정도다.”
– 이정혜(<얼루어> 뷰티 에디터)

RECOMMEND POINT
젖은 모발과 마른 모발, 언제 발라도 OK.
진화된 성분 아르간아이디™를 함유해 모발 손상 회복에도 도움
수분감 넘치는 밀키 포뮬러로 모든 모발에 수분 에센스로 사용 가능

 

VIBRATE BEAUTY
존재감 넘치는 아이 메이크업을 위한 마스카라 & 아이라이너 최강 듀오

래퍼들 사이에서 ‘힙’하다고 먼저 소문난 패션 브랜드, 바이브레이트에서 올봄 뷰티 제품을 선보인다. 그래서인지 패키지에서 스트리트 패션 특유의 멋이 난다. 제조사 한국콜마와 손잡고 선블럭부터 립스틱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데, 그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건 아이 메이크업 제품. 어느 브랜드에서나 선보이는 아이템이지만, 사용해보면 다름을 느낄 수 있을 것. 먼저 블랙 컬러의 깊이를 차별화했다. 흐릿한 블랙 계열이 아닌, 농도 짙은 오리지널 블랙 컬러의 붓펜형 아이라이너는 아이섀도 없이 라인만으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매를 연출할 때 제격. 브러시도 탄력적이라 섬세한 라인을 그려 넣을 때 유리하다. 마스카라는 스키니 마스카라보다는 도톰하고 컬링 마스카라보다는 얇은 스크루 브러시가 특징이다. 또한 마이크로 파이버를 함유해 덧바를수록 속눈썹 연장 시술을 받는 듯 글래머러스한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고, 한두 번만 쓸어주면 손쉽게 ‘꾸안꾸’ 룩이 완성된다. 두 제품 모두 웬만한 유수분에는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픽싱 효과를 갖췄지만, 클렌징은 까다롭지 않아 예민한 눈가 피부에도 자극적이지 않다.

바이브레이트 뷰티의 무드 코렉터 피팅 마스카라 #블랙
브러시가 적당히 슬림하고 완만한 커브가 있어 어떤 눈매에 사용해도 스타일리시하고 깔끔한 속눈썹 연출을 돕는다. 9g 2만1천5백원.

EDITOR’S COMMENT
“마스크와 함께 생활하느라 피부와 립 메이크업은 덜어내고 아이 메이크업에 집중하는 건 에디터만의 루틴은 아닐 듯. 아이 메이크업 중에서도 마스카라는 절대 빼놓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요즘은 마스카라를 더욱 신중하게 고르게 된다. 바이브레이트 뷰티의 ‘무드 코렉터 피팅 마스카라’는 깔끔한 컬링과 강력한 고정력에도 클렌징이 쉽고, 언더 래시에 바르기 좋은 슬림한 형태까지, 내가 원하는 마스카라의 요소를 모두 갖췄다.”
– 이정혜(<얼루어> 뷰티 에디터)

바이브레이트 뷰티의 무드 코렉터 브러쉬 아이라이너 #블랙
처음 연출한 그대로 온종일 유지되는 짙은 블랙 컬러의 붓펜 아이라이너. 섬세하고 탄력 있는 브러쉬라 깔끔한 라인를 연출한다. 0.6g 1만5천8백원.

RECOMMEND POINT
볼륨앤컬, 롱앤컬을 아우르는 듀얼 이펙트 마스카라
유수분에 흔들림 없는 롱래스팅 마스카라임에도 쉬운 클렌징
짧은 속눈썹 한 올도 놓치지 않는 커브 브러시 탑재

 

UNPA
원하는 부위에 착붙! 스티커 세럼 패드

이전의 패드와는 다르다! 고농축 세럼을 머금은 신개념 패드의 등장. 언파의 ‘락토시카 락킹 세럼’은 얇은 패드에 영양 가득한 세럼이 듬뿍 적셔져 있는 패드 타입 세럼이다. 건조하거나 자극받은 부위에 이 세럼 패드를 붙이면 피부가 즉시 진정되고 촉촉해진다. 락킹 세럼이라는 이름처럼 이 제품은 보습과 진정 성분을 ‘락킹(Locking)’하는 효과를 자랑하는데, 얼굴에 붙이고 있는 동안 마치 자물쇠로 잠그듯 피부를 철벽 보호해, 결코 건조하거나 민감해지지 않는다. 15분이라는 짧은 시간 사용해도 드라마틱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비결인 셈. 패드가 얇고 밀착력이 뛰어나 얼굴에 스티커처럼 착 달라붙는 것 역시 이 제품의 장점이다. 세럼이 가진 장점을 담기 위해 다공 구조의 ‘에어 레이드 락킹 패드(Air Laid Locking Pad)’를 개발 및 적용했는데, 이 패드의 미세한 홀이 세럼을 머금었다가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해준다. 락킹 세럼은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더욱 완벽한 진정과 보습 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동일한 라인의 토너와 크림도 함께 사용해볼 것. ‘락토시카 수딩 토너’는 풍부한 수분감으로 피부 기초 체력을 탄탄하게 길러주며, ‘락토시카 베리어 크림’은 그릭 요거트처럼 꾸덕한 질감으로 피부의 장벽을 강화한다. 이 세 가지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것만으로 피부가 빈틈없이 촉촉하고 건강해질 거다.

언파의 락토시카 락킹 세럼 
원하는 피부 부위에 붙이면 강력한 보습과 진정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고농축 세럼 패드. 3종 시카 콤플렉스와 5종 프로바이오틱스를 결합한 독자 성분 ‘락토시카 콤플렉스’가 자극받은 피부를 집중 케어한다. 85매(145g) 3만4천원.

EDITOR’S COMMENT
“피부가 민감할 땐 꼭 필요한 제품으로 미니멀하게 관리한다. 언파의 ‘락토시카 락킹 세럼’은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집약한 아이템. 세럼을 머금은 패드를 얼굴에 붙이면 시트 마스크를 사용한 것처럼 피부가 촉촉해지고, 15분 후 붙였던 패드로 닦아내면 토너를 사용한 듯 피부결이 매끈해진다. 게다가 피부 진정 효과도 훌륭! 민감 피부에 실용성까지 따지는 스마트 컨슈머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박정인(프리랜스 뷰티 에디터)

RECOMMEND POINT
락토시카 콤플렉스가 빠르고 강력하게 피부 회복&진정
고농축 세럼을 풍부하게 머금은 얇고 부드러운 패드
붙이고 일상 활동도 OK! 탁월한 밀착력

 

DR.MINISH
이젠 구강 관리도 집에서! 치과의사가 만든 치약 & 칫솔

치약도 화장품처럼 취향과 본인의 필요에 꼭 맞는 것을 구매하는 하는 사람이 늘었다. 그래서인지 해외 유명 브랜드 치약의 국내 진출이나 국내 코스메틱이나 제약회사의 치약 론칭 소식이 속속 들려온다. 그럼에도 아직 마음에 쏙 드는 것을 찾지 못한 치약 유목민이라면 닥터미니쉬를 주목해보길. 닥터미니쉬는 미니쉬치과병원의 강정호 원장이 만든 구강 예방 관리 전문 브랜드다. 현직 치과의사의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3가지 치약과 칫솔 2가지를 선보인다. 치약은 개인별 구강 고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토탈케어치약(T치약)’, ‘잇몸치약(G치약)’, ‘시린이치약(S치약)’으로 구성했으며, 칫솔은 이중슬림모의 ‘굿모닝 칫솔’과 두줄모의 ‘굿나잇 칫솔’이 있다. 일반 칫솔보다 슬림한 생김새의 두줄모 칫솔은 초보 사용자를 위해 좀 더 부드러운 소재의 6밀스와 강력한 플라크 제거 효과를 위한 8밀스 2가지로 선보인다. 이는 ‘건강한 구강을 위해서는 치약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칫솔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꼼꼼한 칫솔질을 강조하는 강정호 원장의 의견이 반영된 구성이다. 그렇다고 치약 성분을 간과한 것은 아니다. 닥터미니쉬의 치약 성분의 96~98%는 자연유래 추출물이다. 인공향이나 불소, 합성계면활성제 등 12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했고, 향 또한 편백오일, 유칼립투스 오일과 같은 천연향을 첨가했다. 더불어 홈페이지를 통해 올바른 칫솔법 영상을 제공하고, 교체 주기에 맞춰 제품을 보내주는 구독 서비스도 진행한다. 마음 놓고 치과 방문하기가 어려운 이때, 시의적절하고 합리적인 구강 관리를 돕는 반가운 브랜드가 등장한 것!

닥터미니쉬의 G치약
잇몸이 약한 사람뿐 아니라 치주질환 예방과 구취 케어를 원하는 모든 사람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다. 100g 1만5천원.

닥터미니쉬의 굿모닝 칫솔과 굿나잇 칫솔
흰색의 와이드형 칫솔은 바쁜 아침 빠르고 깨끗한 양치질을 돕고, 파란색 굿나잇 칫솔은 치간까지 확실한 세정을 돕는다. 또, 피마자 오일에서 추출한 나일론으로 만든 단단한 소재라 플라그 제거에도 탁월하다. 각각 4천8백원.

EDITOR’S COMMENT
“입김에서 매운 향이 날 정도로 입속이 개운한 치약을 선호한다. 닥터미니쉬 치약은 성분 대부분이 자연 유래 추출물이고, 잇몸 케어 치약은 개운한 느낌이 덜할 거라는 편견이 있어 큰 기대 없이 사용해봤다. 그런데 이게 웬일? 난생처음 느끼는 새로운 개운함을 경험했다. 마치 조미료를 넣지 않았는데, 감칠맛이 나는 음식처럼 말이다. 싸한 느낌은 아니지만 은은한 시원함이 양치 후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지속됐다.”
– 이정혜(<얼루어> 뷰티 에디터) 

닥터미니쉬의 T치약, S치약, G치약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구취 제거와 미백 효과가 있는 T치약, 치아가 시린 증상을 개선하는 S치약, 자죽염 성분과 생약 성분을 담아 잇몸 관리에 특화된 G치약. 개인별 잇몸과 치아 상태에 맞는 치약을 선택하거나, 2가지 이상의 치약을 번갈아 사용하면 칫솔질만으로도 건강한 구강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T치약 1만2천원, S치약과 G치약은 각각 1만5천원.

RECOMMEND POINT
12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한 천연성분 98% 고기능성 치약
잇몸 컨디션으로 생길 수 있는 입 냄새 케어와 오래도록 느껴지는 개운함
잇몸 강화 생약 성분으로 차별화된 전문 잇몸 관리

 

GARANCIA
단 10일 만에 민감해진 피부를 다독이는 마법

피부가 급격히 예민해지고 트러블이 올라온다면, 피부 개선보다는 회복을 위한 화장품이 필요하다. 이럴 때 믿을 만한 건 약국 화장품, 더마코스메틱이다. 가란시아는 프랑스 4대 약사 가문에서 탄생한 프랑스 전통 코스메틱 중 하나로, 몽쥬 약국과 세포라 등 3000개 이상의 매장을 통해 전 연령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된 지는 1년 남짓이지만, 여행을 통해, 혹은 직구로 가란시아를 경험해본 소비자를 중심으로 마니아층이 형성되고 있다. 가란시아의 인기 요인은 창립자가 직접 제조 및 성분 개발 단계에 참여, 엄격하게 관리한 우수한 제품력에 있다. 모든 제품엔 대표하는 자연 성분이 있고, 그 성분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력이 더해진다. 라일락, 토마토, 청보리, 부황초, 쐐기풀 등 각 제품이 지향하는 목적에 맞춰 다양한 자연 성분을 활용해 안전하면서도 유의미한 효과를 전하는 것. 그중 요즘처럼 마스크 착용과 미세먼지 등 환경적 요인으로 작고 큰 피부 문제가 생길 때는 일명 매직 세럼이라 불리는 ‘렐릭시르 뒤 마라부’가 제격이다. 발효 석류 성분이 모공을 막고 있는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라일락 줄기세포 추출물이 피부 자체의 방어력을 길러 맑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세럼으로, 고농축이지만 피부 자극은 거의 없다. 단 10일만 사용해도 그 효과를 톡톡히 느껴 볼 수 있을 거다.

가란시아의 렐릭시르 뒤 마라부
세안 후 5방울 정도 손에 덜고 10초간 손바닥 열기를 이용해 얼굴에 대고 지그시 눌러 바른다. 피부 스스로 보호하는 힘을 길러 민감성 피부의 근본적인 원인을 케어하는 고농축 세럼. 15ml 5만1천원.

EDITOR’S COMMENT
“한때 더마코스메틱에 열광했는데, 눈에 띄는 효과가 없어 애정이 시들해지던 차였다. 최근 마스크 트러블로 볼과 턱에 붉은 뾰루지가 생겨 사용해본 가란시아의 매직 세럼은 나에게 다시 더마코스메틱을 향한 애정을 샘솟게 해준 제품이다. 10일만 사용하면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반신반의하면서 바른 지 일주일째. 여기저기 울긋불긋했던 피부가 안정을 되찾았다.”
– 황혜진(<얼루어> 뷰티 에디터) 

RECOMMEND POINT
10일 만에 기적 같은 민감성 피부 고민 완화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
단 몇 방울로도 충분한 고농축 고기능성 세럼

 

*본 기사에는 협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