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BEAUTY FOR ALL

우리가 가진 이 수많은 선택지에 정답은 없다. 어떤 컬러를, 어떻게 사용하든 모두 개성으로 존중받고, 다양성으로 포용될 뿐이다.

성별, 인종에 의해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고 누구나 나에게 맞는 컬러의 파운데이션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IDEAL SKIN 

1 로라 메르시에의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퍼펙팅 파운데이션 #버프
10가지 셰이드. 모든 각도에서 균일하게 빛을 반사하는 크리스털 펄을 함유해 투명한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30ml 7만2천원대.

2 메이크업포에버의 리부트 파운데이션 #Y412
14가지 셰이드. 모공과 요철을 메워 매끈한 피부 표현을 하는 동시에 촉촉한 수분 공급으로 스킨케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30ml 6만원대.

3 펜티 뷰티 by 세포라의 프로 필터 하이드레이팅 롱웨어 파운데이션 #390
50가지 셰이드. 땀과 습기에 강하고 주름 끼임이 없어 처음 메이크업한 상태 그대로 오랜 시간 지속된다. 32ml 5만원.

4 슈어베이스의 누디 스테디 파운데이션 #N5 조이풀 제니
9가지 셰이드. 2800여 개의 유해 성분을 제외한 클린&비건 파운데이션으로, 가벼운 밀착력과 높은 커버력이 특징이다. 30ml 3만6천원.

5 디오디너리의 컬러스 커버리지 파운데이션 #3.3N
21가지 셰이드. 피부에 바르는 순간 유분감 없이 쫀쫀하게 스며들어 하루 종일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한다. 30ml 7천9백원.

레드가 아닌 그 어떤 컬러도 가능하다. 다채롭게 물든 입술은 개성과 자유분방함을 대변할 것이다.

DISTINCTIVE LIPS 

1 시코르의 슈퍼-듀 쁘띠 립스틱 #엣지 골드
펄을 머금은 골드 컬러. 다른 립 컬러 위에 덧바르면 화려한 광채를 더해 입술의 볼륨감이 살아난다. 2g 1만3천원.

2 메이크업포에버의 루즈 아티스트 #214
핑크빛을 띠는 퍼플 컬러. 입술 전체에 톡톡 두드리며 얇게 물들인 뒤, 중앙에만 레드 컬러를 레이어링하면 훨씬 자연스럽다. 3.2g 3만4천원.

3 지방시 뷰티의 르 루즈 나이트 느와 #01
다채로운 펄의 블랙 컬러. 연한 네이비톤으로 발색되며, 레드 컬러와 섞어 다양한 밝기의 버건디 립을 연출할 수 있다. 3.4g 4만8천원대.

4 펜티 뷰티 by 세포라의 매트모아젤 플러쉬 매트 립스틱 #야 딕?!
퍼플이 가미된 블루 컬러. 레드 컬러 위에 연하게 덧바르면 차가운 분위기를 더해 쿨톤에게 잘 어우러진다. 1.7g 2만6천원.

5 스톤브릭의 믹스 피그먼트 립스틱스 #601
딥한 퍼플빛 블랙 컬러.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믹싱 전용 립스틱으로, 다른 컬러와 믹스하면 수많은 명도를 만들어낸다. 3.5g 2만원.

6 헤라의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 #101
밝은 그린 컬러. 보는 것과 다르게 맑은 핑크빛으로 발색되어 입술 본연의 혈색을 살리며 반짝이는 광택과 입체감을 선사한다. 3.5g 3만5천원.

7 바이레도의 컬러 스틱 #457
그린빛 블루 컬러. 메탈릭한 펄 덕분에 입술산에 얹으면 도톰하고 유니크하게 표현되고, 눈두덩에 살짝 펴 발라 아이섀도로 활용할 수도 있다. 3.5g 4만9천원.

8 힌스의 무드인핸서 마뜨 #어드레스
딥한 브라운 컬러. 입술 전체에 연한 로즈 컬러를 바른 다음, 안쪽에만 터치하면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된 마른 장밋빛 립이 완성된다. 3.5g 1만9천원.

마스크 위, 똑같은 음영 메이크업은 식상하다.유니크한 컬러를 얹은 눈매에서 비로소 존재감이 드러난다.

VARIOUS EYES 

1 나스의 싱글 아이섀도우 #파탈
강렬한 레드 컬러. 매끄러운 벨벳 제형이라 손쉽게 블렌딩되며 뭉치거나 얼룩지지 않는다. 1.1g 3만원.

2 후다 뷰티의 파스텔 옵세션즈 #민트 옵세션
밝은 민트 컬러. 청량한 그린 컬러를 모아놓은 9구 팔레트 중 한 컬러로, 선명한 발색력과 높은 밀착력이 특징이다. 11.9g×9개 4만3천원.

3 더샘의 샘물 싱글 새도우-쉬머 #GR03
선명한 라임 컬러. 보석처럼 반짝이는 펄을 담아 눈가에 고급스러운 광택을 입힌다. 2g 4천5백원.

4 힌스의 뉴 뎁스 아이섀도우 #뉴 웨이브
빈티지한 그린 컬러. 여러 벗 덧발라도 텁텁해지지 않으며 자연스럽고 깊은 발색을 선사한다. 3g 1만8천원.

5 VDL의 컬러 아이 북 모노 G #301
딥한 퍼플 컬러. 가루날림이 없어 처음 발색한 맑은 컬러가 오래도록 지속된다. 2.6g 1만6천원.

6 맥의 파우더 키스 아이 섀도우 #굿 진스
그레이시한 블루 컬러. 가볍고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눈가에 편안하게 밀착된다. 1.5g 3만2천원대.

7 스톤브릭의 쉬머 모노 섀도우 스틱스 #701
채도 낮은 스카이블루 컬러. 은은한 펄감이 있지만 쌍꺼풀 라인에 끼지 않아 깔끔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1.2g 1만4천원.

8 지방시 뷰티의 르 9 드 지방시 #9.02
골드 펄을 더한 블랙 컬러. 유니크한 색조합의 9구 팔레트에 담겨 있으며 다각도로 빛나는 골드 펄이 우아함을 전한다. 8g 9만6천원대.

9 3CE의 원컬러 섀도우 #탠저린 스테인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 컬러 피그먼트 함량이 높아 보이는 그대로 쨍하고 선명하게 표현된다. 2.5g 1만1천원.

10 타르트 by 세포라의 타르티스트™ 프로 리믹스 아마조니안 클레이 팔레트 #아웃사이드 더 라인
화려한 골드 컬러. 다양한 텍스처와 독보적인 컬러의 20구 팔레트 중 한 컬러로, 가루날림을 최소화했으며 블렌딩이 용이하다. 1g×20개 6만7천원.

    포토그래퍼
    Jung Won Young
    에디터
    황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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