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를 입히는 패션 하우스의 신상 향수 셋.

 

1 톰브라운의 09.27.65 베티버 앱솔루트 EDP
국내에 첫 선보이는 톰브라운의 6가지 향수 컬렉션 중 하나. 3가지 정제된 베티버 추출물 중 가장 순수한 증류액을 사용해 가볍고 활기찬 하루의 낮 시간을 연상시킨다. 75ml 43만원.

2 루이 비통의 에투알 필랑트 EDP
루이 비통 여성 향수 컬렉션의 12번째 신상 향수. 극동지역에서 신성하게 여겨지는 꽃인 금목서 향에 달콤한 과일, 재스민을 더해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각의 여행을 표현했다. 100ml 38만원.

3 지미추의 아이 원 추 EDP
자신감 넘치는 지미추 우먼을 상징하는 새로운 향수. 시트러스 향으로 시작해 삼박을 지나 바닐라, 벤조인 향으로 마무리되며 밤새 춤을 추는 듯한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100ml 16만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