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 Allure, 예리

예리의 <예리한 고민상담소>

안녕하세요. 레드벨벳의 예리입니다. 제가 왜 이런 모습으로 나타났는지 조금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 저는 지금 막 얼루어 11월호 화보촬영을 좀 마친 상태로 따끈따끈함을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리고 싶어서 바로 갈아 입지 않고 여러분들 앞에 섰습니다. 얼마 전에 에스크 얼루어를 통해서 저 예리에게 털어 놓고 싶은 고민을 받아 보았는데요. 제가 부족하지만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Q. 가을이 되니 밥이 너무 맛있어요. 다이어트가 가장 큰 고민이 되었어요. 갑자기 찐 살은 어떻게 뺄 수 있을까요? 특히 뱃살이요!

A. 갑자기 찔수록 쉽게 살을 뺄 수 있다고 저는 좀 생각을 해요. 그래서 사실 가을이 되니 밥이 너무 맛있죠.(웃음) 저도 너무 맛있는데 탄수화물을 조금씩 줄이는 식단을 저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찐 살은 빨리 빠집니다. 식단으로 우리 다같이 화이팅!

Q. 늘 긍정적인 예리가 부러워요! 긍정 파워는 어디서 얻나요?
A. 저도 그럴 때가 많아요. 뭐 아무것도 하기 싫은 때도 많고, 밥 먹기 귀찮을 때도 많고 한데 코로나라는 그런 팬데믹 닥치면서 저도 좀 그런 시기가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것들 자꾸 하려고 액티비티하게 해볼 라고 좀 노력 했던 것 같아요. 오늘 같이 일을 할 때도 제가 긍정적으로 해야 주변 분들도 재미있게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그러다 보면은 또 저도 재미있게 일을 하고 그러려고 노력을 하는 편인 것 같아요.


Q. 최근에 빠진 드라마가 있는데 끝날 때까지 기다려서 한번에 몰아 볼지 본방사수 할지 고민 중! 예리는 어떤 스타일?A. 저는 아… 기다리지 못해요! 본방사수 하는 편이고 조금 밖에 안 남았다? 그러면 조금 기다려 볼만도 하지 않나… 하지만 대체적으로 저는 기다리지 못하고 무조건 본방사수 합니다.

그 어느때보다 진지하고 다정한 예리의 <고민상담소> 풀 버전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