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세’라 불리는 배우 오정세가 단 한번도 들어본 적 없던 질문은?
‘스토브리그’의 권경민, ‘극한직업’ 테드창, ’더러버’의 오도시, ‘동백꽃 필 무렵’의 노규태.. 수많은 얼굴로 매번 새롭게 다가오는 배우 오정세. 과연 이런 질문을 들어본 적이 있을까요? 얼루어 독자들과 팬들이 남겨준 그가 한번도 들어보지 않았을 법한 질문들에 직접 답해주었습니다.
Q. 본인을 동물이나 과일에 비유한다면?
한번 생각해봤는데.. 정말 잘 모르겠어요. 요즘 팬분들이 너구리를 닮았다고 많이 해주셔서 저는 너구리 닮은 걸로 가겠습니다! 혹시 에디터님은 절 보면 떠오르는 동물이나 과일이 있으세요? (에디터: 키, 키위요..) 아….키위… 찍을 때는 굉장히 재미있게 찍었는데 다시 보면 좀 현타가 오더라고요..
Q. 작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헤어나 옷 스타일링을 가진 캐릭터는 누구 였나요?
저는 ‘아홉수 소년’의 광수의 옷 스타일링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과하지 많으면서도 멋진 패션 스타일과 헤어였어요.
Q. 왠지 좋은 향이 날 것 같다는 얘기가 많은데 실제로 어떤 향수 쓰시나요?
음.. 진하지 않은 비누향을 주로 뿌려요. 특히 미팅이 있을 때마다 자주 사용합니다.
Q. 테드창이랑 피자 먹방찍기 VS 민천상이랑 변호사 브이로그 찍기
테드창이랑 피자 먹방찍기! 민천상은 워낙 음한 기운(?)이 강한 친구라서.. 같이 있기 좀 싫어요. 반면에 테드창은 항상 유쾌하고 즐겁고 웃겨서 테드창과 무엇을 더 해보고 싶네요.
Q. 요정(요정세)의 팔자주름에 끼어 죽어도 되나요?
주접 가득한 팬들의 질문에 오정세 배우는 어떻게 답변했을까요? 단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질문 & 답변이 더 궁금하다면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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