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번 썼는데, 다음 날 피부가 달라졌다? 에디터들이 추천한 치유의 마스크 10 [2]
다양한 피부 고민이 끊이지 않는 계절. 한 번 사용만으로 눈에 띄는 피부 개선 효과를 보여줄 특효약이 필요한 때다.
6 네츄라비세의 다이아몬드 아이스 리프트
탄력 없고 수분이 부족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젤 타입 마스크. 스킨케어 단계를 마무리하고 얼굴에 얇게 바른 뒤 불투명한 막 형태로 마르면 벗겨내는 필 오프 타입이다. 100ml 22만원.
REVIEW 멘톨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올리는 순간 시원함이 느껴지고 팩이 굳는 동안 얼굴 윤곽을 쫀쫀하게 잡아준다. 사용 직후 모공 축소,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 전 단계에 바른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력을 높여주는 덕분에 얼굴이 건강하고 생기 있어 보인다. – 황선미(<얼루어> 디지털 에디터)
7로얄펀의 피토액티브 하이드라 펀 인텐스 마스크
탈수 증상을 겪는 건조한 얼굴에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콜라겐 합성을 촉진한다. 양치 식물과 시벅톤 오일, 로즈힙 성분을 담아 항염증, 항산화, 안티에이징 효과가 탁월하다. 50ml 19만원.
REVIEW 크림 질감의 초록빛 포뮬러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향까지, 흡사 수목원을 연상케하는 첫인상. 한 번 사용만으로도 예민한 피부가 꽤 진정되는 효과를 봤다. 얼굴이 건강해지는 느낌 때문에 자꾸 손이 가는 제품. – 이예지(<얼루어> 디지털 에디터)
8이솝의 서블라임 리플레니싱 나이트 마스크
판테놀, 스쿠알란 등 피부 컨디셔닝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젤 타입 마스크. 푸딩처럼 촉촉하고 탱글한 제형으로 수분과 영양을 적절히 공급해 사용할수록 얼굴이 건강해진다. 60ml 15만원.
REVIEW 따로 씻어낼 필요 없이 잠자기 전 듬뿍 바르고 자면 끝! 묵직하거나 끈적임 없이 산뜻한 크림 제형으로 칙칙하고 지친 피부를 밝고 고르게 만들어준다. 바를 때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향긋한 아로마 향이 매력적인 제품. – 송예인(<얼루어> 디지털 에디터)
9헉슬리의 클레이 마스크 밸런스 블렌드
다양한 크기의 4가지 클레이 입자가 묵은 각질과 과도한 피지를 제거해 매끈한 피부결을 선사하는 마스크. 120g 2만8천원.
REVIEW 대부분의 클레이 마스크는 피부에 굳고 나면 씻는 과정에서 자극이 생겨 빨개지는데, 이 제품은 바짝 마르지 않을뿐더러 물을 묻히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내린다. 턱 밑에 오톨도톨한 각질이 정리되고 속부터 수분이 차오르는 느낌! 은은한 선인장 향도 매력적이다. – 황혜진(<얼루어> 뷰티 에디터)
10 AHC의 에스떼휘핑 시너지 부스팅 마스크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부스팅 워터와 진주 콤플렉스 파우더를 섞으면 휘핑크림처럼 폭신한 마스크 제형이 완성된다. 얼굴에 바르고 15분 후 세안하면 피부가 맑고 촉촉해진다. 파우더 2g, 액티베이팅워터 300ml 4만9천원.
REVIEW 수분 공급과 안색 개선 효과가 확실해 고무볼에 섞어 쓰는 번거로운 사용법을 감수할 가치가 있는 제품. 씻어낸 후 얼굴이 수분으로 차오른 듯 촉촉해지고 피부톤이 곧바로 화사해진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 홍진아(<얼루어> 디지털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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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이혜리
- 포토그래퍼
- KIM MYUNG 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