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시원한, 맑고 아름다운 하얀 것들.

 

더블 핸들과 메탈 로고 장식의 가죽 백은 2백90만원, 프라다(Prada).

발레리나 슈즈에서 영감을 받은 레이스업 슈즈는 97만원, 로에베(Loewe). 독특한 매듭 디테일의 나파 가죽 백은 2백31만원, 미우미우(Miu Miu).

가죽 꼬임 디테일의 숄더백은 가격미정, 헨리 베글린(Henry Beguelin). 구멍을 송송 뚫은 레이스업 앵클 부츠 힐은 1백29만원, 지안비토 로시(Gianvito Rossi).

소가죽 소재의 체인 장식 이브닝 백은 가격미정, 샤넬(Chanel). 포인티드 토 샌들 힐은 25만원,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Michael Michael Kors).

나파 가죽 소재의 발레 플랫 슈즈는 83만원,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승마 콘셉트의 하우스의 심벌을 적용한 톱 핸들 백은 3백30만원, 구찌(Gucci). 스퀘어 팁과 스티치 장식의 키튼힐 가죽 샌들은 85만5천원, 토즈(To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