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면 끝장! 고무줄 없이 머리를 묶을 수 있다고?

더워죽겠는데 머리끈이 없을 ! 머리라면 이렇게 머리를 묶어보세요. 30 만에 더위를 식히는 가지 머리 묶기 방법을 소개해요.

식사를 하다가 머리가 거추장스러워서 묶고 싶을 , 갑자기 머리끈은 없고 난감하셨죠? 그럴 잠깐 동안 모발을 고정시켜둘 있는 고무줄 없이 머리 묶는 방법을 소개해요. 헤어 집게를 활용해서 우아하게 프렌츠 번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을, 모발을 종이접기 접듯이 접어서 숱이 적은 사람도 빠르게 머리를 묶을 있는 세상 가장 쉬운 3가지 방법을 모았어요. 오늘의 금손은 차홍아르더 도산점 김가빈 실장과 함께합니다!

  

#1. NO 고무줄! 모발을 구멍 안으로 넣어서 빼서 고정하세요!

고무줄이 없다면 모발을 고무줄 삼아 묶어주면 됩니다! 단단하게 말아서 돌려 묶은 머리 사이에 생긴 구멍 안으로 모발 끝을 넣어서 위로 당겨 주면 ! 튀어나온 모발도 다시 한번 안으로 넣어주면 머리끈이 없어도 모발이 고정돼요. 고무줄을 쓰지 않아도 단단하게 고정되기 때문에 먹는 동안 30 정도는 무리가 없을 정도예요. 번의 위치가 높을수록 고정이 되니까 참고하세요!

#2. 헤어 집게로 30 만에 프렌치 묶는 쉬운 방법은

요즘 유행하는 헤어 집게를 활용해서 머리를 예쁘게 묶고 싶으셨죠? 그런데 어딘지 자꾸 지저분해 보여서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목선에서 단단하게 말아서 올려서 모발을 올려 묶은 다음에 헤어 집게를 꽂을 때의 디테일이 중요해요. 마치 두피를 긁어내는 것처럼 강하게 집게 핀을 꽂아야 풀리지 않고 번을 완성할 있어요. 우아한 프렌치 번의 핵심은 역시 잔머리! 목덜미까지 잔머리가 나올 있도록 부드럽게 문지르면서 완성해 주세요.

#3. 숱이 적은 사람도 풍성해 보이는 종이접기 !

머리숱이 적은 사람이 헤어 번을 만들면 너무 작은 번이 어딘가 빈약해 보였죠? 그럴 때는 종이접기 번을 활용해보세요. 위아래로 번갈아가면서 모발을 접어 주기만 하면 숱이 적은 사람도 모발이 풍성해 보이는 마법 같은 효과가 있어요. 이때 뒤통수에 손가락을 넣어서 살짝 들듯이 모발을 빼서 볼륨을 만들어주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묶인 머리를 위아래 반복해서 접고 고무줄로 묶어 주기만 하면 30 만에 머리 묶기가 끝나요.

    에디터
    홍진아
    비디오그래퍼
    Goldenparis
    헤어
    김가빈 실장(차홍아르더 도산점)
    메이크업
    차홍아르더
    모델
    권세은
    스타일
    스튜디오 톰보이, 앤아더스토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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