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하던 여름 바캉스 대신, 집에서 즐기는 나만의 장난스러운 놀이.

 

1 꽃을 장식한 라피아 소재 모자는 49만원, 미우미우(Miu Miu).
2 하트 모양 선글라스는 52만5천원,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3 헤어핀은 28만원, 미우미우.
4 튤립 모티브 귀고리는 11만9천원, 프루타(Fruta).
5 트로피컬 프린트의 실크 셔츠는 2백65만원, 구찌(Gucci).

 

모두가 자연으로 눈길을 돌리는 이때. 함께하면 좋은 트로피컬 아이템.

1 초록빛 꽃무늬 장식의 버킷햇은 가격미정, 펜디(Fendi).
2 야자수 형상의 브로치는 90만원대, 베르사체(Versace).
3 정글에서 영감을 받은 브레이슬릿은 80만원대, 베르사체.
4 다채로운 컬러의 꽃무늬 수영복은 7만9천원, 오이쇼(Oysho).
5 붓터치 프린팅 디테일의 토트백은 1백35만원, 마르니(Marni).
6 정글 모티브의 레인보우 실크 스카프는 가격미정, 에르메스(Hermes).
7 고양이, 꽃, 나비 등 브랜드의 상징적 모티브를 그려 넣은 청키한 샌들은 89만원,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펑키한 디스코가 흘러나오는 1970년대로 안내해줄 레트로 무드의 플랫폼 샌들.

1 복고적인 분위기의 멀티 컬러 샌들은 1백9만원, 아쿠아주라(Aquazzura).
2 메탈릭한 여러 소재를 조합한 샌들은 1백45만원, 미우미우(Miu Miu).

 

어릴 적, 할머니가 직접 떠준 것 같은 빈티지한 크로셰 아이템.

1 스트라이프 홀터넥 톱은 1백75만원, 구찌(Gucci).
2 파스텔 컬러를 조합한 버킷햇은 7만원대, 페이스풀 더 브랜드 바이 네타포르테(Faithfull the Brand by Net-A-Porter).
3 프릴을 장식한 원피스는 2백만원대.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4 비키니 수영복은 10만원대, 8 바이 육스(8 by Yoox).
5 가죽에 자수 장식을 더한 로퍼는 1백만원대, 가브리엘라 허스트 바이 매치스패션(Gabriela Hearst by Matchesfashion).
6 크로셰 버킷백은 1백80만원, 미우미우(Miu M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