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러닝은 계속되어야 한다
달리기는 공평하다. 자신만의 속도와 컨디션을 유지하면 어린아이부터 백세 노인까지 누구나 달릴 수 있다. 모든 스포츠에 장비력(?)이 우선시된다지만 그것 역시 가볍고 튼튼한 러닝화 하나만 있으면 그만이다. 겨울에도 달리고 싶은 이들을 위해 나이키는 기존 모델인 조이라이드의 착용감을 보완해 업그레이드한 나이키 조이라이드 듀얼 런을 소개한다. 뒤꿈치와 중간 발 부분에 조이라이드 비즈를 장착해 집중적으로 충격을 흡수하고 비즈가 러너의 발 모양과 동작에 따라 움직여 발에 꼭 맞는 느낌을 준다. 아디다스는 우주복 제작 기술인 초미세 박음질을 통해 유연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울트라부스트 20을 출시했다. 최상의 편안함과 탄력적인 쿠셔닝이 러너의 운동 능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복이 소개한 러닝화 리퀴펙트는 젤이 들어간 리퀴드 폼으로 편안함을 구현했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러닝에 도움을 줘 달리기가 처음인 러닝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자, 이제 밖으로 나가 뛸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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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김지은
-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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