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담을 수 있어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색. 화이트를 바라보는 여러 개의 시선.

굵은 케이블 니트 톱은 본봄, 볼드한 후프형 귀고리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골드 링은 이에르 로르(Hyeres Lor), 은색 스카프 링은 코스. 화이트 사이하이 부츠는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아웃 포켓 디테일의 화이트 컬러 재킷과 팬츠는 라코스테 패션쇼 컬렉션(Lacoste Fashion Show Collection). 빅 로고 모티브 이어링은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펌프스는 로에베(Loe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