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와 생기. 웅장하게 피어오르는 그 사이 어디쯤.

고요의 생기, 생기의 고요. 웅장하게 피어오르는 그 사이 어디쯤에서.

보랏빛 케이프와 드레스는 발렌티노(Valentino).

시퀸 장식의 보디슈트는 문탠(Moontan). 속이 비치는 오간자 톱과 스커트는 매종 김해김(Kimhekim).

과장된 어깨 실루엣의 블라우스와 시퀸 스커트는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사이하이 부츠는 레이첼 콕스(Rachel Cox).

아방가르드한 원형 장식의 드레스는 선우(Sun Woo). 스웨이드 소재 사이하이 부츠는 레이첼 콕스.

블루&옐로 컬러 조합의 페이크 모피 코트는 막시제이(Maxxij).

시퀸 장식의 보디슈트는 문탠. 속이 비치는 오간자 톱과 스커트는 매종 김해김.

패딩 아우터와 스카프, 패딩 후디 액세서리는 모두 코스(Cos). 하얀색 무릎 길이의 부츠는 레이첼 콕스.

니트 톱과 플리츠 장식의 스커트, 사이하이 부츠는 모두 프로엔자 스쿨러(Proenza Schouler). 니트 소재의 브리프는 코스.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에르메스(Hermes).

체크 패턴의 원피스와 모자는 선우.

가죽 소재의 원피스와 메탈 링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포토그래퍼
    Kim Hee June
    에디터
    김지은
    모델
    이혜승
    헤어
    장해인
    메이크업
    서아름
    어시스턴트 에디터
    이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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