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 대부터, 유니클로 대체 후리스는?!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이후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열기가 패션계에서도 지속되는 중. 날씨가 쌀쌀해지면 찾게 되던 특정 브랜드의 플리스 재킷을 이제 대체 어디에서 사야 할까요?

휠라

휠라

휠라 크레마 보아 플리스 6만9천원

등에 더해진 커다란 로고가 포인트인 휠라의 플리스 집업 재킷. 가장 기본적인 실루엣에 로고 포인트로 클래식하면서도 복고적인 무드까지 더했다. 85부터 110까지 여섯 가지 사이즈, 남녀 공용이며 퍼플, 그린, 베이지, 블랙, 핑크, 네이비 여섯 가지 컬러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파오

스파오

스파오 퍼플리스 집업 4만9천9백원

컬레버레이션 장인 스파오에서 뉴 시즌 내놓은 해리포터 시리즈! 그중에서도 해리포터의 네 기숙사를 상징하는 로고를 더한 플리스 집업 재킷이 인기다. 스몰부터 엑스 라지까지 네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블랙을 베이스로 옐로, 그린, 레드, 네이비 등 각 기숙사를 상징하는 컬러로 라이닝 디테일을 더했다.

폴햄

폴햄

폴햄 플러피 플리스 카디건 2만9천9백원

가장 베이식한 실루엣에 부담 없는 가격대의 플리스 재킷을 찾고 있다면 폴햄의 플러피 플리스 카디건을 추천한다. 포켓 라인 또한 자연스럽게 숨겨둔 디테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 그 자체인 디자인이 관전 포인트. 블랙과 화이트를 제외하고는 따뜻한 느낌의 파스텔컬러로 구성됐다. 블랙, 화이트, 베이지, 블루, 그레이, 퍼플, 핑크 총 일곱 컬러, 85부터 95까지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에잇세컨즈

에잇세컨즈

에잇세컨즈 부클 퀼팅 재킷 12만9천9백원

집업 재킷이 아닌 버튼이 더해진 클래식한 실루엣의 퀼팅 재킷. 다이아몬트 퀼팅에 플리스 소재로 따뜻한 동시에 복고스러운 느낌까지 얹었다. 베이식한 풀 오버에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를 입고 툭 걸치면 단숨에 포근한 레트로 룩을 완성할 수 있을 듯.  한 가지 컬러, 스몰, 미디엄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

지오다노

지오다노

지오다노 플리스 집업 5만9천8백원

목 위로 올라오는 하이넥 플리스 재킷. 전체적으로 낙낙한 실루엣이라 초겨울까지는 단독 아우터로 활용해도 좋을 듯.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포켓, 라인 디테일 등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베이지, 블랙, 브라운, 핑크 네 가지 컬러, 스몰 미디엄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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