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를 비스듬히 눌러쓰고 맞이하는 새로운 계절.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클래식한 모자의 멋.1 트위드 소재의 페도라는 가격미정, 샤넬(Chanel).2 챙이 넓은 크림색 페도라는 22만8천원, 브라운햇(Brown Hat).3 시퀸 스카프를 장식한 페도라는 2백47만원,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4 짙은 회색 페도라는 48만원, 헬렌 카민스키(Helen Kamins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