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는 탐스럽게 무르익고, 한층 짙은 공기가 감도는 가을날. 지금이 바로 차분하고 온화한 토프 컬러 워치를 차기 좋은 시간이다.1 천연 공작 깃털로 제작한 다이얼과 토프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이 조화로운 다비드 드림 피콕 워치는 3천2백만원대, 불가리(Bvlgari).2 옐로 골드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케이프 코드 워치는 가격미정, 에르메스 워치(Hermes Watch).3 18K 옐로 골드 케이스에 사파이어 카보숑을 세팅한 베누아 워치는 1천3백30만원, 까르띠에(Cart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