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노브라 룩 5가지! 나도 화사랑 설리처럼 노브라 해볼까?
노브라 룩을 보여준 화사와 설리처럼 입고 싶은데 용기가 안난다고요? 여기 현실적인 노브라 룩 5가지를 참고하세요.
집에 들어가는 순간 가장 먼저 브래지어를 풀어 버리는 분들 많으시죠? 얼마나 하루 종일 답답하게 브래지어가 몸을 죄어 왔는지 알 수 있는 순간이죠. 당당하게 노브라를 외치고 브래지어가 액세서리라고 생각하는 스타들도 늘어나고 있지만,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기란 쉽지가 않은 것도 사실이에요. 하지만 여러분이 노브라가 하고 싶다면, 언제든 노브라를 할 수 있도록 아래를 참고하세요. 노브라여서 더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아이템들을 모았어요.
Brazilian model Wanessa Milhomem, wearing a black slip dress and red Chanel bag, attends the Casting Call for the Victoria’s Secret Fashion Show 2018 in New York City, New York on August 29, 2018. Pictured: Wanessa Milhomen Ref: SPL5020040 290818 NON-EXCLUSIVE Picture by: Christopher Peterson / SplashNews.com Splash News and Pictures Los Angeles: 310-821-2666 New York: 212-619-2666 London: 0207 644 7656 Milan: 02 4399 8577 photodesk@splashnews.com World Rights
노브라일 때 라인이 더 살아라는 슬립 드레스
노브라일 때 실루엣이 살아나는 옷은 슬립 드레스가 있어요. 프리랜스 패션 에디터 이선화 실장은 원래 란제리인 슬립이야말로 노브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꼽았어요. 또한 노브라로 슬립 드레스를 입었을 때의 애티튜트 역시 중요한데요, 하루 종일 가슴 언저리를 움츠린 채 다닐 거라면 오히려 시도하지 않는 게 낫다고 봐요. 더 당당하게 보디라인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 때 예쁜 법이니까요.
Kendall Jenner is camera-shy, wearing L.E.I mom jeans and Velvet Canyon sunglasses as she leaves Alfreds Coffee on Melrose Place in a white vest and riding chaps.
Pictured: Kendall Je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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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크롭 티셔츠를 더 편안하게
후줄근한 트레이닝 복에 아무 티셔츠나 걸치고 노브라를 한다면 트렌드와 상관없이 그냥 귀찮아서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쉬워요. 같은 티셔츠라도 크롭 티셔츠처럼 트렌디한 아이템을 매치할 때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해 보이죠.
SANTA MONICA, CA – OCTOBER 07: Celebrities attend P.S. ARTS Express Yourself 2018 at Barker Hangar on October 7, 2018 in Santa Monica, California.
Pictured: Lake 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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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한 슬리브리스 톱은 노브라 일 때 더 라인이 살아나요!
슬리브리스 톱은 어깨 끈의 종류에 따라서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아이템이죠. 어깨 끈이 두껍고 보디에 피트되는 도톰한 소재라면 노브라로 입어보세요. 스타일리스트 전연지 실장은 이런 ‘망고나시’를 노브라 아이템 1순위로 꼽았어요.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도 옷이 피트되기 때문에 가슴라인은 살아나는 효과가 있다고! 여름철 기본 아이템으로 하나 골라두고 싶다면 흰색보다는 좀 더 컬러풀한 걸 골라보세요. 두 개를 겹쳐 있는 방법도 스타일리시해 보여서 추천해요.
?STOCK? celebrities out and about during Paris Fashion week
Pictured: Gigi Hadid,Kendall Je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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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디테일이 있는 옷이라면 노브라가 딱이에요!
가슴 라인이 절개선이나 많은 디테일이 있는 톱이라면 노브라로 입을 것을 추천해요. 가슴이 강조되는 옷이라고 해서 좀 더 볼륨감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요? 애매하게 브래지어의 버클이나 와이어가 비치는 것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라인을 드러내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여요.
EXCLUSIVE: Kimberley Garner out and about during The Cannes Film Festival on May 17th 2019 in Cannes, France.
Kimberly was wearing a revealing jacket with no clothes undeneath.
Pictured: Kimberly Ga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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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룩을 찾고 있다면, 재킷을 노브라로 입어보세요!
평소에는 과감한 옷을 잘 입지 않아도 휴가지에서라면 다르죠. 과감해지고 싶은데, 딱 한 번 입고 말 옷들을 사기도 애매하다면, 평소에 입는 재킷을 활용해보세요. 평소에 입던 재킷을 노브라로 클리비지 라인을 드러내고 입는다면 어떤 파티룩보다 시선 집중! 같이 매치할 하의는 재킷과 같은 컬러의 팬츠나 스커트도 좋고, 진을 매치해도 훌륭한 스타일링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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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홍진아
- 포토그래퍼
- TOPIC/splashnews.com
- 도움말
- 이선화, 전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