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존재감의 주얼리
RUN THE JEWELS
이거 하나면 끝.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들만 모았다. 주얼리가 따로 필요 없는 보석 같은 백.
1 더블G 로고와 크리스털로 장식한 이브닝 클러치백은 4백80만원, 구찌(Gucci).
2 앤티크한 크리스털과 체인으로 꾸민 볼드한 클러치백은 가격미정,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3 오리엔탈 무드의 플렉시글라스 소재 가방은 가격미정, 샤넬(Chanel).
THE DIAMONDS OF TIFFANY
한 번쯤 궁금했을 것이다. ‘티파니’ 하면 떠오르는 다이아몬드 반지는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을까. 눈부신 광채의 다이아몬드 주얼리가 완성되기까지 애쓰는 장인들의 작업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 <티파니 다이아몬드: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장인 정신을 향한 위대한 여정>에서 확인해보자. 이번 전시에서는 아이코닉한 뉴욕 플래그십의 모습을 재해석한 파사드를 시작으로 감정 방법, 품질 유지 방법, 티파니 세팅 링의 탄생 등 티파니 다이아몬드와 관련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환경과 사회에 대한 윤리 의식까지!). 8월 1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2관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 (www.thediamondsoftiffanyevent.kr)을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에디터
- 이하얀, 김지은
- 포토그래퍼
- KIM MYUNG SUNG, COURTESY OF TIFFANY &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