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가기 전 필독! 네일 스티커와 발 관리 노하우
맨발로 모래사장 위에 서고 샌들을 신는 이 여름. 가장 먼저 신경이 쓰는 곳은 발!
잘 보이지 않을까 싶지만, 의외로 눈길이 많이 가는 곳이 발이에요. 맨발로 물놀이를 하게 되고 발을 드러내는 샌들을 신을 일이 많은 여름이니까, 발끝까지 스타일링에 신경을 쓸 일이 많겠죠? 또한 발이 외부로 노출될 일이 많으니까 이 계절에는 스타일링 못지않게 발 건강도 중요하죠. 이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 오늘은 네일숍에 가지 않아도 발끝을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방법과 손만큼 발을 아끼는 발 전문 모델 연화에게 듣는 발 관리 노하우를 공개할게요.
곰손도 문제없다! 페디큐어 스티커 붙이기
네일숍 가면 시간을 오래 들여야 하는 데다가 또 제때 젤 네일을 벗겨내지 않으면 젤이 들뜨고 그 사이로 세균이 생기기 쉽죠. 번거로운 젤 네일 대신 붙이기도 또 떼기도 쉬운 스티커 네일을 붙여보세요. 발톱 모양에 맞춰서 가위로 잘라서 길이를 조절하고 남은 부분은 버퍼로 다듬기만 하면 돼서 간편해요. 키스 뉴욕 네일 드레스는 젤 네일을 붙인 것처럼 광택이 돌고 밀착력도 좋아서 서핑을 하거나 수영장을 가도 안심이에요.
홈캉스, 바캉스, 호캉스까지! 스타일링 완성하기
올여름 휴가 어디로 가세요? 호캉스, 바캉스, 호캉스까지! 어떤 휴가를 가더라도 스티커 네일만 있으면 스타일링이 쉬워져요. 귀여운 해님과 달콤한 수박을 담은 패턴은 하루 종일 집에 있어도 할 일이 많은 홈캉스와 잘 어울려요. 그리고 은색 파도와 별 모양 불가사리를 담은 패턴은 비치 스타일링에 딱이죠. 또 블랙과 어우러진 골드와 실버 프리즘으로 매치된 패턴은 여름밤이 더 근사해지는 패턴! 매년 뉴욕 패션 위크에서 디자이너와 콜래보레이션한 제품들도 선보일만큼 키스 뉴욕 네일 드레스는 패턴이 다양하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요!
발 모델 연화에게 듣는 발 관리 노하우
이 영상의 발의 주인공은 발 전문 모델 ‘연화’에요. 다양한 셀렙들의 CF와 매거진 화보의 손과 발이 되고 있는 연화가 발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습으로 꼽았어요. 크림에 로즈 힙 오일을 섞어서 매일 두껍게 바르고 비닐로 씌워두는 거죠. 20~30분 정도 두고 떼면 발뒤꿈치처럼 각질이 두꺼운 곳까지 촉촉해지죠. 발에 무리가 가는 하이힐은 최대한 피하고 샌들 자국이 남지 않도록 선크림을 얼굴만큼 발라주는 것. 이것이 발 관리의 기본이에요.
- 에디터
- 홍진아
- 비디오그래퍼
- 공수빈(OVJ-film)
- 비디오어시스턴트
- 김유리(OVJ-film)
- 수중촬영
- 장래홍
- 모델
- 초유, 이연화
- 네일
- 최지숙
- 헤어&메이크업
- 장해인, 김은서(어시스턴트)
- 스타일리스트
- 전연지
- 디자이너
- 원희승
- 어시스턴트
- 이창범, 원예화
- 장소협찬
- 롯데리조트속초, 켄싱턴스타호텔설악, 서피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