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숍 왜 가죠? 고무줄 두 개로 완성하는 셀프 웨딩 헤어 세 가지

드라이뷰 두 번째 에피소드는 포레스타 청담 김주영 부원장이 직접 알려주는 ‘셀프 웨딩헤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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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웨딩드레스를 입어 볼 때에는 물론, 웨딩 촬영을 할 때에도 활용하기 좋은 세 가지 셀프 웨딩 헤어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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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방문한 곳은 성동구에 위치한 작은 웨딩드레스숍인데요. 직접 공수한 웨딩 소품과, 직접 제작한 웨딩드레스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에요. 지나치게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정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무드가 강해요. 본인의 체형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커버해줄 수 있는 웨딩드레스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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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머리카락에 전체적으로 스프레이를 뿌려주세요. 스프레이를 먼저 뿌려놓으면 모양을 잡기 훨씬 쉬워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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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스타일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반 묶음입니다. 고무줄 두 개를 이용해 머리를 이중으로 묶어준 후, 바깥 머리를 안쪽으로 말아 넣어 모양을 내면 되는데요. 몸에 딱 맞고 전체적으로 실루엣이 긴 드레스에 잘 어울리는 헤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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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반묶음 스타일보다 볼륨감이 느껴지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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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스타일은 반묶음 헤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로우번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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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세 갈레로 나눠 끝까지 땋아 내린 후, 위로 돌돌 말아 올려서 고정시켜주면 오케이. 이미 반묶음 헤어에서 양쪽으로 볼륨을 넣어줬기 때문에 손쉽게 우아한 로우번을 완성할 수 있죠. 가장 베이식한 스타일이니만큼 앞머리와 잔머리에 변형을 줘서 다양한 무드로 응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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