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연 원료 쑥의 이로움을 피부에 전하는 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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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출시 신제품인 세살쑥 진정 에센스를 마음껏 테스트해볼 수 있었던 한율 부스.

친환경적인 그린 라이프를 일상에서 실천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하지만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과 함께라면 지구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땅 곳곳에 숨어 있는 건강한 원료와 오래 전해져온 삶의 지혜까지, 가장 한국적인 자연에서 얻는 이로움을 피부에 그대로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철학 때문이다. 친숙하지만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자연 원료,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생활의 지혜, 거기에 한율만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추출법과 가공법을 더해 원재료의 효능을 최대한 온전히 전하고자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한국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후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유도한다. 자연에서 찾은 한율의 8가지 핵심 원료(빨간쌀, 어린쑥, 유자, 박하, 서리태, 백화고, 흰감국, 갈색솔잎)는 원료 자체가 효능이자 브랜드의 제품 라인으로 자리 잡았는데, 이번 <얼루어 그린 캠페인> 부스의 주제는 바로 어린쑥. ‘세살쑥 신화’ 속 주인공인 커다란 곰 피규어와 쑥의 진액이 담긴 제품의 효능을 표현한 부스 디자인이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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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파우치 만들기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줄을 길게 늘어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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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쑥 신화 속 곰 캐릭터로 완성한 세상에 하나뿐인 쑥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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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프린팅 중인 참가자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신제품인 ‘세살쑥 진정 에센스’도 만나볼 수 있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3년 묵은 쑥은 약으로 쓸 수 있다’고 한다. 이 제품은 한율의 어린쑥 기초라인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쑥의 귀한 상부 잎을 골라 3년의 기다림으로 숙성시켜 쑥의 진정 성분을 극대화해 에센스로 탄생시켰다. 세살쑥 진정 에센스와 함께 쑥의 효능을 듬뿍 담은 베스트셀러인 어린쑥 수분 진정 크림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는데, 제품의 뛰어난 진정 효과와 촉촉함, 은은한 향을 경험한 사람들은 입을 모아 제품을 칭찬했다. 또한 한율은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참가자들과 함께 그린 라이프에 동참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부스에서 제공하는 에코 파우치에 신화 속 캐릭터인 곰을 프린팅해 나만의 파우치를 만들어보는 이벤트로, 자연에서 얻은 귀한 원료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 대세 자연인 이승윤 씨가 곰으로 등장한 ‘세살쑥 신화’ 광고 영상 또한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아 한율 부스를 방문한 사람들을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룰렛 이벤트로 받은 푸짐한 경품과 직접 공들여 만든 에코 파우치를 들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돌아갔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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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동안 정성으로 우려낸 쑥의 진정 성분을 담았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한율 부스 전경.

#쑥잘알 한율이 만든 
#진정한진정에센스 

이번 행사에서는 한율의 신제품도 만날 수 있었다. 강화섬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어린쑥을 원료로 한 ‘세살쑥 진정 에센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3년 동안 자연 숙성시킨 어린쑥을 진정우린 추출법™으로 24시간 동안 우려내 100% 쑥 추출물만을 담았다. 쑥의 진정 효능을 그대로 담아 세안 후 퍼스트 에센스로 사용하면 무너진 피부 컨디션을 되돌려 즉각적인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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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룰렛을 돌리려고 준비하는 참가자. (우) 실크스크린 고무판에 잉크를 바르고 스퀴지로 잉크를 고르게 펴면 쑥 파우치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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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쑥 신화 속 주인공 곰 피규어가 반겨준 한율 부스 입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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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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