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사랑스러움. 키즈 모델 전성시대
엘라 그로스 2008 @ellagross
타미 힐피거, 자라, 갭, 리바이스 등 이미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 중인 엘라 그로스는 이미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291만에 달하는 SNS 스타.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키즈 모델로 국내에서는 블랙핑크 제니 닮은 꼴, 제니 여동생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특유의 러블리한 페이스와 고급스러운 분위기 등 제니의 진짜 여동생이라고 해도 믿길 정도로 닮은 데다가, 작년 7월 YG 레이블인 더 블랙 라벨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후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SNS에 자주 공개되기 때문.
크리스티나 피메노바 2005 @kristinapimenova
2019 S/S 제이에스티나 글로벌 통합 모델로 발탁된 크리스티나 피메노바. 몇 해전 ‘세계에서 가장 예쁜 소녀’로 전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던 어린이가 무럭무럭 자라 신비로운 외모를 지닌 15세 소녀가 되었는데, 알보고니 무려 3살 때 데뷔한 12년 차 프로 모델이라는 사실! 정말이지 ‘세젤예’라는 수식어가 찰떡같이 어울리는 그녀는 축구 선수 루슬란 피메노프와 전직 모델 글리케이야 시르코바 사이에서 태어난 러시아 태생의 모델이자 배우이다. 어릴 때부터 한결같이 유지 중인 사랑스럽고 예쁜 외모로 ‘정변의 아이콘’이라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