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가 직접 알려주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후회 없이 다녀오는 꿀팁!
호텔도 사용 설명서가 필요하답니다! 제대로 알고 가면 100배 더 알차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호캉스 성지로 SNS에서 난리 난 바로 그곳,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의 사용 설명서! 호텔리어가 공개하는 꿀팁을 확인해보세요.
TIP 1. 파라다이스시티 모든 객실의 미니바는 무료다
호텔에 묵을 때마다 비싼 가격 때문에 미니바를 애써 외면했다면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이용해보세요. 객실의 미니바는 모두 무료니까요! (숙박 시 1회)
TIP 2. 호텔리어가 뽑은 최고의 인생샷 포인트는 씨메르 인피니티풀에 비행기가 떨어지는 순간이다
호캉스에는 무한 셀카와 인생샷이 빠질 수 없겠죠? 어디서 찍어야 할지 두리번거리지 말고 호텔 내부의 씨메르 인피티니풀로 가보세요! 오후 네시에서 여섯 시 사이는 떨어지는 비행기를 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요.
TIP 3 씨메르 내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존재한다
큰맘 먹고 간 씨메르에서 사진만 찍고 나올 수 없겠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클래스도 들어보세요. <플로팅 인 사운드>, <핫샷 서비스>라면 스트레스는 저 멀리~
TIP 4 조식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는 빵순이들의 천국이다
조식은 호캉스의 큰 기쁨이죠. 파라다이스시티의 <온 더 플레이트>를 이용한다면 꼭! 빵은 챙겨 먹으라는 호텔리어의 조언.
TIP 5 식사가 포함된 패키지가 비쌀 경우 플라자의 JMT 맛집으로 가면 된다
호텔을 예약하려고 보면 조식 포함된 패키지가 가격이 비싼 경우가 있죠. 그럴 땐 과감히 기본 룸만 예약하고 파라다이스시티 내부의 ‘플라자’로 직행! 서울 시내 맛집을 호텔 가격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어요.
여기까지 맛보기! 아직 남은 다양한 팁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나머지는 유튜브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길!
- 에디터
- 이현경
- 비디오그래퍼
- Zanybros
- 디자이너
- 원희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