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SH BOMB

봄맞이 블러셔 쇼핑을 위해 준비했다. 따스한 햇살과 발그레한 꽃향기로 양 볼을 물들일 스프링 블러셔 전 색상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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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310 PRALINE 분위기 있는 딥 로즈. 눈두덩에 음영을 주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고, 양 볼에 바르면 우아한 분위기를 더한다.

2 #B316 RED CORAL 형광기가 도는 레드 코랄. 얼굴에 형광등을 켜주는 쨍한 컬러로 영역을 줄여가며 레이어링하면 수채화처럼 물들어 소녀 같은 볼을 연출할 수 있다.

3 #S214 ROSEWOOD 은은한 플럼 로즈. 와인을 머금은 장미처럼 섬세하게 플럼빛이 돌아 쿨톤에 잘 어울린다. 여리여리한 발색 덕분에 부담스럽지 않다.

4 #B314 SHIMMERY TANGERIN 활력 넘치는 탠저린. 미세한 펄이 들어 있는 발랄한 탠저린 컬러가 양 볼에 수줍은 생기를 불어넣는다.

5 #B308CORAL 화사한 오렌지 코랄. 펄이 전혀 보이지 않는 정직한 코랄 컬러라 민낯처럼 청초한 데일리 메이크업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6 #B402 VERMILLION 상큼한 레드 오렌지. 보이는 컬러 그대로 선명한 오렌지톤으로 발색되어 한 번의 터치로도 사랑스러운 룩을 선사한다.

7 #B302 SHIMMERY PEACH 러블리한 피치. 다각도로 빛나는 화려한 시머 펄이 콕콕 박혀 있어 화사하고 경쾌한 피치빛 볼을 만들어준다.

8 #B212 SHIMMERY PINK 자연스러운 핑크.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핑크 컬러에 섬세한 시머 펄이 더해져 어떤 피부톤에도 떠 보이지 않는다.

9 #B500 PLUM 고혹적인 플럼 레드. 우아함을 뿜어내는 톤 다운된 플럼 톤이라 화려하고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를 낸다. 모두 메이크업포에버의 아티스트 페이스 컬러. 5g 2만9천원대.

    에디터
    황혜진
    포토그래퍼
    KIM MYUNG 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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