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S 노란빛이 도는 골드 컬러의 아이섀도우 나스의 ‘싱글아이섀도우 #골드핑거’로 왼쪽 눈두덩을 덮고, 나스의 ‘싱글아이섀도우 #비아리츠’를 언더와 눈꼬리, 오른쪽 눈두덩에 넓게 펴 발랐다. 오른쪽 눈두덩 중앙엔 레몬 옐로 컬러의 슈에무라의 ‘프레스드 아이섀도우 #330’으로 무지개를 연상케 하는 둥근 라인을 표현했다. LIPS 톰 포드 뷰티의 ‘크림 & 파우더 아이 칼라 #네이키드브론즈’를 입술산을 따라 발라 볼륨을 강조했다. 튤 원피스는 민주킴(Minjukim).
YELLOW BUTTERFLY
FACE 케이트의 매트 파운데이션 ‘파우더리 스킨 메이커 #화이트 스노우’로 보송보송한 피부결을 연출했다. EYES 눈썹은 뷰러로 바짝 올려주고 코를 중심으로 나스의 짙은 옐로 컬러 ‘싱글아이섀도우 #비아리츠’를 나비 모양으로 넓게 펴 발랐다. 가장자리는 그러데이션해 자연스럽게 번진 듯이 표현했다. 화이트 보디슈트는 레페토(Repetto), 손에 끼워 연출한 PVC 소재 사이하이 부츠는 카이(Kye).
EVEN PINK
FACE 샤넬의 ‘르블랑 브라이트닝 메이크업 베이스 #오키드’를 얼굴 전체에 바르고, 로라 메르시에의 ‘플로리스 퓨전 울트라-롱웨어 컨실러 #1C’로 붉은 트러블만 살짝 가렸다. CHEEK 크림 타입 블러셔 RMK의 ‘멀티 페인트 컬러즈 #핑크조이’로 양 볼과 눈 주변까지 연하게 물들였다. EYES 나스의 ‘블러쉬 #디자이어’로 눈 앞머리와 아이홀 중앙까지를 덧발라 포인트를 넣었다. LIPS 입술은 매트한 마무리의 나스의 ‘벨벳 매트 립 펜슬 #볼레로’를 발랐다. 핑크 터틀넥 톱은 H&M, 조개 장식 이어링은 잉크(Eenk).
FASCINATING PINK
FACE 피부톤을 밝혀주는 샤넬의 ‘르블랑 브라이트닝 메이크업 베이스 #오키드’를 바르고, 메이크업 포에버의 ‘울트라 HD 프레스트 파우더’를 충분히 덧발라 희고 파우더리한 피부를 연출했다. EYES & CHEEK 눈 주변과 콧등을 가로지른 볼 전체에 슈에무라의 ‘프레스드 아이섀도우 마뜨 #M165B’를 발라 핑크빛 얼굴을 연출했다. LIPS 나스의 ‘벨벳 매트 립 펜슬 #돌체비타’를 입술 전체에 바르고 나스의 ‘블러쉬 #디자이어’를 덧발랐다. 메이크업 포에버의 ‘울트라 HD 프레스트 파우더’를 중앙에 추가로 얹어 매트한 질감으로 마무리했다.
SHINING CORAL
EYES RMK의 ‘인지니어스 아이섀도우 베이스 N #오렌지’를 눈두덩과 언더라인에 펴 바르고 디올의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브라이트 코랄’을 눈두덩에 두텁게 발라 글로시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LIPS 디올의 ‘루즈디올 컴포트&웨어 #데빌리쉬 누드’를 얇게 펴 바르고 디올의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브라이트 코랄’을 여러 번 덧발라 유리알 같은 영롱한 입술로 마무리했다.
BASHFUL CORAL
CHEEK 밀착력이 좋은 어뮤즈의 ‘소프트 크림 치크 #멜론젤리’를 볼 전체에 라텍스 스펀지로 두드려 얇게 여러 번 펴 발랐다. LIPS 디올의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브라이트 코랄’을 스치듯 가볍게 발라 생기 있고 촉촉해 보이는 입술로 연출했다. 스팽글 드레스는 쟈니헤잇재즈(Johnny Hates Ja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