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새해 럭키 컬러와 아이템은?
2019, 기해년의 나의 운세는? 새해를 맞이해 타로 카드, 신년운세, 사주팔자에 급 관심이 많아졌다면 여기를 주목! 내 띠별로 알아보는 행운의 컬러와 아이템.
내가 평소 즐겨입지 않거나, 바르지 않는 컬러가 올해의 행운의 색깔이라 해도 슬퍼하지 말자. 아주 작은 악세서리나 인테리어 소품, 에어팟 케이스, 폰케이스 등 아주 작은 것들의 컬러를 바꿔보는 것도 좋다. 활용할 방법은 무궁무진하니 알아두면 올해의 행운을 불러올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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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푸시아 핑크, 세이지 그린, 상아빛 노랑 / 올해의 속성: 땅, 나무, 불
쨍한 핑크컬러와 연한 노랑 그리고 푸른 잎사귀를 떠올리게 하는 그린까지. 대체로 밝고 프레시한 느낌으로 이뤄진 올해의 컬러들이다. 패션 아우터, 립 컬러까지 다양하게 활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소띠 파란색, 푸시아 핑크 / 올해의 속성: 물, 불
함께 매치하기에는 다소 강렬한 컬러들이지만 패션 혹은 인테리어로 다르게 활용할 수 있다. 푸시아 핑크빛 패션 악세서리로 코디를 강조하고 방 안의 컬러를 시원한 파란색으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
호랑이띠녹색, 진회색 / 올해의 속성: 나무, 금속
콘크리트를 떠올리게 하는 짙은 회색과 어두운 녹색이 올해의 행운 컬러! 옷과 패션 악세서리 모두 소화하기 무난한 컬러들이며 같이 매치하기도 좋다. 진회색은 어디에나 있지만 녹색이 다소 생소한 컬러였다면 올해 다양한 방법으로 새롭게 시도해볼 것!
토끼띠인디고 블루, 인디안 옐로우, 푸시아 핑크 / 올해의 속성: 땅, 물, 불
보라빛이 살짝 도는 강렬한 인디고 색상과 채도 낮은 노랑 그리고 쨍한 핑크가 올해의 럭키 컬러. 여름에 활용하기 좋은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패션 악세서리 컬러를 이 중 하나로 선택해도 좋다.
용띠 짙은 빨강, 연회색 / 올해의 속성: 불, 금속
실버와 비슷해 보일 정도로 흰빛이 많이 섞인 회색과 산타클로스를 떠올리게 하는 짙은 빨강색. 실버 컬러는 시계, 목걸이, 팔찌 등 패션 주얼리로, 강렬한 레드컬러는 립 메이크업으로 선택하기 아주 훌륭한 컬러!
뱀띠 녹색, 밝은 노랑 / 올해의 속성: 땅, 나무, 물
다소 밝은 계열의 녹색과 버터를 떠올리게 하는 연노랑으로 네일 컬러로 매치시키는 것은 물론 패션 컬러로 활용하는 것 또한 좋다. 주로 봄에 사용하는 컬러들이 많아 가디건이나 신발 등 패션 컬러로 도전해봐도 좋을 듯!
말띠 황토색, 실버 화이트 / 올해의 속성: 땅, 금속
가을컬러로 손꼽히는 오렌지 섞인 갈색과 차가운 느낌의 실버 컬러. 황토색은 브론징 컬러로, 실버는 악세서리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양띠 셀룰리안 블루, 밝은 회색 / 올해의 속성: 땅, 금속
약간의 녹색이 섞여들어간 밝은 파란색의 셀룰리안 블루와 연한 회색. 블루 컬러의 니트, 구두 등 패션 악세서리로 활용해도 좋지만 땅의 기운이 있는 올해는 파란색의 세라믹 플레이트 등을 구입해보는 건 어떨까?
원숭이띠 청보라색, 오키드 핑크, 인디안 옐로우 / 올해의 속성: 물, 불, 땅
세레니티 컬러와 비슷하게 보라색이 섞인 블루, 보라빛 핑크, 그리고 바랜듯한 느낌의 노랑이 올해 행운을 가져오는 컬러. 모두 놓고 보면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활용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단 말씀! 아이패드 케이스, 텀블러 등 일상생활의 작은 아이템부터 주변에 놓아보자.
닭띠 연핑크, 셀룰리안 블루, 연두색 / 올해의 속성: 땅, 금속
밝고 톡톡 튀는 컬러들로 구성된 행운의 색깔들! 차분한 파스텔톤 연핑크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매치하고 가끔 눈에 확 튀는 채도 높은 연두색, 셀룰리안 블루로 포인트 아이템을 배치하자. 절로 기분이 좋아질 수도!
개띠 회청색, 인디안 옐로우 / 올해의 속성: 땅, 금속
푸른빛이 도는 회색과 바랜듯한 느낌의 노랑. 데일리로 무난하게 소화 가능한 회청색은 톱이나 백으로, 노랑은 금속 주얼리로 매치하는 것을 추천.
돼지띠 다홍색, 노란색 / 올해의 속성: 땅, 금속
올해의 주인공! 바로 기해년 돼지띠! 황금 돼지해인 만큼 다양한 행운이 깃들어있지만 행운을 불러오는 컬러의 아이템을 적극 활용한다면 최고의 한 해가 될 수 있을지도. 오렌지가 섞인 빨강, 다홍색과 머스타드 컬러로 불리는 채도 낮은 노란색을 활용하자. 패션 아이템이나옷, 백, 구두 등 같이 믹스매치해도 분위기 사는 컬러들이라 다양하게 사용해볼 수 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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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송예인
- 사진 출처
- Splash news, Getty image, unsplash
- 참고 사이트
- karma wea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