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GGER PANTS
이제는 일상생활 속으로 깊숙이 들어온 애슬레저 룩의 대표 아이템. 스포티하면서 패셔너블한 조거 팬츠 스타일 알아보기.
CELEBRITY’S DAILY LOOK
조거 팬츠 룩을 알고 싶다면 셀럽들의 데일리 룩을 참고!
조거 팬츠는 조깅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조거(Jogger)와 바지(Pants)를 합친 이름으로, 발목과 허리에 밴드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운동할 때 입는 팬츠이지만 언제부턴가 핫한 셀럽들의 데일리 룩이나 패피들의 스트리트 컷에 자주 등장한다. 더구나 매치하는 룩과 슈즈에 따라 느낌이 확연히 다른 것도 이 팬츠를 다시 보게 만드는 매력. 보이시한 워커 부츠와 매치한 지지 하디드나 아찔한 스틸레토 힐과 매치한 켄달 제너 그리고 조거 팬츠를 자유자재로 연출하는 애드와 아보아의 스타일을 참고하면 좋을 듯. 편안한 면 소재부터 윤기 나는 벨벳 소재 그리고 복슬복슬 플리스 소재까지 다양하니 아직 도전해본 적 없는 초보자라면 잘 살펴보자.
사랑스러운 베이비 핑크 컬러 룩에 커다란 위캔더백을 매치한 지지 하디드.
(왼쪽)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트레이닝 세트 룩을 입은 모델 테일러 힐. (오른쪽) 평소 스포티한 애슬레저 룩을 자주 입는 모델이자 인플루언서 헤일리 볼드윈의 세트 룩.
(왼쪽) 터프한 워크 부츠에 조거 팬츠를 매치한 지지 하디드. (오른쪽) 올 블랙 컬러 조거 팬츠 룩에 아찔한 스틸레토 부츠를 매치한 켄달 제너.
네온 컬러 조거 팬츠에 양말을 바짝 올려 신고 유니크한 모자와 가방을 매치한 애드와 아보아.
JOGGER PANTS SHOPPING
쇼핑을 위해 골랐다. 다양한 디자인의 조거 팬츠.
(왼쪽) 양옆에 문장 모양 자수를 더한 자주색 바지는 14만 8천원, 타미 진스 크레스트(To mmy Jeans Crest ). (오른쪽) 경쾌한 격자무늬 팬츠는 11만9천원, 엄브로(Umbro ).
(왼쪽) 따뜻한 니트 소재의 트레이닝 팬츠는 24만8천원, 로클(Locle). (오른쪽) 옆선을 화이트 컬러로 배색한 가죽 소재 팬츠는 3백98만원,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왼쪽) 톤 다운된 핑크색 조거 팬츠는 8만5천원, 나이키(Nike). (오른쪽) 윤기 나는 벨벳 소재 트레이닝 팬츠는 14만8천원, 타미 진스 크레스트.
(왼쪽) 따뜻한 플리스 소재 조거 팬츠는 10만3천원, 로켓런치 포 하고(Rocket×Lunch for Hago). (오른쪽) 컬러풀한 레터링을 더한 조거 팬츠는 14만5천원, 원더스타일(Won dersty le).
(왼쪽) 페일한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트레이닝 팬츠는 8만 9천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오른쪽) 한자 레터링 포인트 팬츠는 16만9천원, 대중소(DaeJoong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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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이하얀
- 포토그래퍼
- JEONG JO SEPH, GETTYIMAGES KOREA, SPLASH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