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A HADID’S POWER LIPS
평소 누디한 립 컬러를 즐기는 디올 뷰티의 뮤즈 벨라 하디드가 볼드한 색상의 립 메이크업으로 <얼루어>의 뷰파인더 앞에 섰다. 그녀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디올 메이크업 컬러의 세계를 소개한다.
CORAL SOCIETY
LIP 따뜻한 살몬 핑크톤을 지닌 디올의 루즈 디올 #643 스탠드 아웃 색상을 입술에 볼드하게 발라 얼굴에 혈색을 더했다.
EYE 웜톤의 피부에 잘 어우러지는 디올의 5 꿀뢰르 인플레임 색상을 아이홀과 눈 앞머리 부위에 살짝 펴 발라 하이라이트를 줬다.
DIOR MAKEUP MUSE BELLA HADID ’S BEAUTY QUIZ
당신의 뷰티 파우치에 들어 있는 제품은?
대부분 스킨케어 제품이죠. 수분 크림과 세럼 세 종류, 나이트 페이스 마스크, 그리고 잊지 않고 챙기는 디올의 립 글로우 제품.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도전한다면?
아마도 보이시한 쇼트 커트 스타일인 픽시 커트? 뱅 스타일을 다시 해보고 싶기도 하고, 금발로 돌아가고 싶기도 해요. 하지만 지금 당장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푹 빠져 있답니다.
당신만의 뷰티 우상이 있나요?
남은 인생을 그녀처럼 보내고 싶다고 생각할 만큼 셰어(Cher)는 저에게 대단한 사람이에요. 모니카 벨루치 역시 늘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여성 중 하나예요.
당신의 가장 좋은 치유법이 있다면?
물을 마시는 것이요. 엄마는 항상 복통이 있을 때나 두통이 있을 때나 물을 마시라고 얘기해줬어요. 전 아직도 엄마의 말이 옳다고 믿는답니다. 하지만 저는 물을 즐겨 마시는 편이 아니어서 늘 의식해서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죠.
기분 전환을 하기 위해 하는 것은?
밤에 명상 음악을 들으며, 다음 날을 준비하는 것이요. 기분을 망친 날에는 어김없이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죠. 그녀는 늘 제 기분을 띄워주는 위로를 해준답니다.
최고의 드럭스토어 쇼핑템은?
시트 마스크요. 미국판 <얼루어> 디지털 디렉터 켈리 베일스는 늘 저에게 특히 한국 브랜드의 시트 마스크가 최고라고 추천하죠.
PALM BEACH PINK
LIP 입술에 사용한 밝은 핑크 색상의 립스틱은 디올의 루즈 디올 #475 로즈 카프리(한국 미출시 색상).
EYE 입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눈가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섀도로 살짝 터치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MORNING GLORY
LIP 때로는 아이 메이크업보다 입술에 바른 색상이 눈을 더 돋보이게 한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 디올의 루즈 디올 #610 써니 매트(현재 단종 컬러)는 벨라의 밝은 블루 아이 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색상이다.
LIP 벨라의 눈동자를 더욱 깊고 빛나게 연출하는 네온 핑크와 코랄 색상이 오묘하게 어우러진 립컬러는 루즈 디올 울트라 루즈 #555 울트라 키스.
DON’T BE SHY
“저는 레드 립스틱을 바를 때면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져요. 그래서인지 평소에는 누디한 컬러를 즐겨 바르는 편이에요. 하지만 이번 촬영은 좀 다르네요. 레드 립스틱을 발라도 훨씬 편안한 느낌이에요.”
LIP 벨라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레드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은 디올의 루즈 디올 울트라 루즈 #777 울트라 스타.
GEMINI RISING
LIP 입술에 꼭 하나의 컬러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윗입술에는 디올의 루즈 디올 #643 스탠드 아웃 색상을, 아랫입술에는 디올의 루즈 디올 #775 하이드 파크 색상을 발라 세련되면서도 위트 넘치는 투톤 립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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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그래퍼
- Daniel Jackson
- 에디터
- 서혜원
- 모델
- 벨라 하디드(Bella Hadid) @IMG
- 스타일리스트
- 마이클 필루즈(Michael Philouze)
- 헤어
- 에스터 랭험(Esther Lang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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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미 솔레이마니(Romy Soleim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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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 헤르만(Casey H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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