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제안_ALWAYS HAIR CARE

꾸준하게 관리해야 하는 부위인 모발에는 홈케어가 제격이다. <얼루어>에서 엄선한 헤어 케어 솔루션을 만나보자. 순서대로 따라 하면 모발이 풍성하고 윤기 있게 빛나는 것은 기본, 은은하게 퍼지는 향까지 즐길 수 있다.

데일리 탈모 케어, 듀이트리의 더 클린 랩 안티 헤어 로스 듀오

중년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탈모가 이제는 20~30대 젊은 층의 여성들에게서도 나타나고 있다. 유전적 요인은 물론 수면 부족, 스트레스, 피로, 불균 형한 영양 상태와 유해 환경으로부터의 오염 물질 축 적 등의 외부 요인도 문제다. 여기에 건조한 날씨로 두 피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다 보니 탈모가 가속화되는 것. 듀이트리의 ‘더 클린 랩 안티 헤어 로스’ 듀오는 온 라인에서 대란템으로 입소문난 듀이트리 더 클린 랩 헤어 라인의 신제품으로, 기존 제품의 장점에 탈모 증 상 완화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풍성한 거품으로 탁월 한 세정력을 자랑하는 ‘더 클린 랩 안티 헤어 로스 샴푸’ 는 로즈메리 추출물과 라벤더 추출물, 티트리 추출물로 이루어진 발효허브초 콤플렉스가 과다 피지를 조절해 각질이 일어나는 예민한 두피는 물론 지성 두피까지도 상쾌하고 말끔하게 클렌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끈적 임 없는 워터 타입의 ‘더 클린 랩 안티 헤어 로스 토닉’ 은 멘톨 추출물 성분을 함유해 민감해진 두피의 열감을 빠르게 잠재워주고,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화학적 자극을 유발하는 파라벤과 셀페이 트, 실리콘을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꾸준히 사용하면 한결 편안하고 개운한 두피와 탄력 있고 윤기 나는 머릿결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문의 070-7707-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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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샴푸 특유의 뻑뻑한 사용감으로 샴푸 후 모발이 축 처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듀이트리의‘ 더 클린 랩 안티 헤어 로스 샴푸’는 가볍고 풍부한 거품으로 두피와 모발을 딥클렌징할 수 있어 좋다. ‘안티 헤어 로스 토닉’은 휴대가 용이해 파우치에 담아 다니며 두피가 자극받을 때마다 수시로 사용하기 딱이다.
– 황혜진(<얼루어> 뷰티 에디터) 

건조한 날씨, 푸석한 모발을 윤기 있게 가꿔줄 로레알파리의 갈색병 헤어 오일

염색과 고데기, 헤어드라이어의 강력한 열은 건강하고 윤기 있는 모발 의 가장 큰 적이다. 특히 가을철 극심한 건조로 모발이 약해져 있다면 더 욱 각별한 케어가 필요하다. 유럽 헤어 케어 No.1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일명 #갈색병헤어오일 ‘엑스트라오디네리 오일 엑스트라 리치’는 갈라진 큐티클 사이사이에 깊은 영양과 탄력, 윤기를 채워 모발의 컨디션을 최 상으로 끌어올리는 고농축 헤어 오일이다. 로레알 헤어 연구소가 선보이 는 혁신적인 포뮬러로 샴푸 전, 드라이 전, 스타일링 전 두루 사용하기 좋 은 멀티 아이템인 셈이다. 핵심 성분인 티아레 꽃 오일과 장미 오일, 아마 씨 오일은 모발에 영양을 가득 채운다. 여기에 모발 보호에 효과적인 연 꽃 오일을 더해 모발 속 깊숙이 침투한 영양이 날아가지 않도록 붙잡고 큐티클을 정리한다. 또 데이지꽃 오일과 캐모마일 오일로 모발을 한 번 더 코팅해 열기구 사용으로부터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스타일링할 때도 강력한 모발 보호 효과를 선사한다. 오일은 모발의 푸석함을 잡아 주지만 전체적으로 볼륨감이 줄어드는 것이 단점인데, 이 제품은 헤어 오 일이 갖고 있던 무거운 사용감을 개선해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되어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6가지 꽃 추출물이 블렌딩된 페미닌한 아로마 향으로 테라피 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어 더욱 추천한다.
문의 080-565-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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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이라 사계절 내내 헤어 오일은 필수품. 로레알파리의‘ 엑스트라오디네리 오일 엑스트라 리치’는 극손상모도 만족할 만한 보습력을 갖춘 것은 기본, 푸석한 머리카락에 윤기를 준다. 모발 끝에 소량 묻혀 마사지하며 흡수시키면 부스스하던 모발이 금세 매끈하고 촉촉해진다.
– 박정인(<얼루어> 뷰티 에디터) 

풍성하고 그윽한 모발의 향기를 원한다면, 아모스의 헤어 퍼퓸 오일 듀오

향의 지속 시간을 높이기 위해 모발에 향수를 뿌리는 경우가 많은데 향수 속 알코올 성분은 모발을 쉽게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모발을 손상시키는 원인이 된다. 특히 유난히 건조한 요즘에는 더욱 피해야 할 행동이다. 가을의 무드와 향기, 부드러운 머릿결을 모두 갖고 싶다면 헤어 퍼퓸 오일을 추천한다. 아모스의 ‘새틴 플레저 오일’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새틴 플로럴 향이 마치 향수를 뿌린 듯 오래도록 지속되는 제품이다. 실키하고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엉키고 거친 모발을 오랜 시간 매끄럽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것 또한 장점이다. ‘새틴 플레저 오일 미스트’는 새틴 플레저 오일에 수분을 보충한 제품으로 건조한 모발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기존의 헤어 오일은 사용 직후 손을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새틴 플레저 오일 미스트는 가볍게 흔든 후 모발에 분사하는 형태라 사용도 간편하다.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사용하기 딱 좋다. 사용 전 오일과 수분이 섞일 수 있도록 충분히 흔들어준 뒤 모발에 분사하면 부스스한 머릿결 정돈은 물론 모발의 향기로움을 더하기 그만이다.
문의 080-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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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의 푸석함을 떨쳐내기 힘든 가을, 보습과 윤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오일만 한 게 없다. 아모스의 ‘새틴 플레저 오일’은 라이트한 포뮬러로 모발에 산뜻하게 흡수되지만, 풍부한 영양감까지 함께 선사한다. 가을철 고민인 정전기도 가라앉혀주며, 향수를 바꿨냐고 물어볼 정도로 은은하게 지속되는 꽃 향은 덤!
– 송명경(<얼루어> 뷰티 에디터)

    프리랜스 에디터
    양보람, 정다희
    포토그래퍼
    Jang In 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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