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누가 누구야? 이름도 얼굴도 헷갈리는 스타들
위 유튜브 영상이 한 순간에 뿅하고 등장한 건 아니다. ‘파크 앤 레크레이션’과 ‘기묘한 이야기’는 서로 전혀 관련 없는 쇼지만 두 사람이 너무나 닮았기에 ‘사실은 같은 세계관에 있으며, 스티븐이 장 랄피오의 아버지가 아닌가?’ 라는 팬들의 추측이 무성해진 것. 이에 연이은 화제가 되자 미국의 한 쇼프로에서 두 사람을 섭외하기에 이르렀다.
당연하게도 두 사람은 정말 티비 쇼 안에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거나 형제도, 친척도 아닌 전혀 남이지만 이는 해외에서만 있는 일이 아니다.
가끔 두 사람 중 한 명의 이름을 까먹거나, ‘그 사람 닮은 사람!’으로 불려도 전혀 위화감 없는 국내 도플갱어 스타들을 모아봤다.
1. 선미, 이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