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부터 빛나는 글로우 피부든 보송보송한 매트 피부든 상관없다. 이번 시즌엔 내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리얼리티’가 핵심! 텍스처별 가을/겨울 메이크업 연출법을 <얼루어> 웹 사이트와 모바일을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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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뛰드 하우스의 글로우 온 베이스 쉬머 글램, 30ml 1만 6천원. 2 에뛰드 하우스의 더블래스팅 세럼 파운데이션, 30g 12컬러 1만8천원. 3 에뛰드 하우스의 더블래스팅 글로우 마스터 브러쉬, 1만5천원. / 블랙 재킷은 마조네(Majournee), 이어링은 유지떼(U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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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W FINISH

에뛰드 하우스의 글로우 온 베이스 쉬머 글램과 더블래스팅 세럼 파운데이션은 피부 속부터 은은하게 올라오는 윤기와 건강함, 입체감을 표현하기 제격이다. 먼저 펄 베이스인 글로우 온 베이스 쉬머 글램을 넓게 펴 바른 후, 가볍고 쫀쫀한 포뮬러의 더블래스팅 세럼 파운데이션을 전용 브러시로 블렌딩하며 발라 마치 실크를 얹은 듯 투명하고 은은한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산뜻한 피부에 어울리도록 핑크 블러셔와 촉촉한 타입의 립 라커로 가볍게 혈색을 살리고, 눈썹 역시 자연스러운 결을 강조해 밸런스를 맞출 것. 글로우 온 베이스 쉬머 글램을 눈 옆, 광대 위, 콧등, 입술 산, 턱 등에 덧발라 볼륨과 윤기를 한번 더 강조해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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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뛰드 하우스의 페이스 블러, 35g 1만5천원. 2 에뛰드 하우스의 더블래스팅 파운데이션, 30g 12컬러 1만8천원. 3 에뛰드 하우스의 더블래스팅 스킨 마스터 브러쉬, 1만5천원. / 체크 재킷은 르우니(Leuni), 이어링은 유지떼(Usite).

LOOK2

#MATTE FINISH

피부결을 정리하는 에뛰드 하우스의 페이스 블러를 얇게 펴 바른 다음, 완벽한 잡티 커버와 자연스러운 마무리감의 더블래스팅 파운데이션을 전용 브러시로 굴려주며 바르면 도자기처럼 매끈하면서도 보송한 베이스를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오렌지 컬러의 블러셔를 볼 중앙에 넓게 펴 바른 뒤 콧등에 한 번 더 터치해주면 러블리한 매력이 배가된다. 브라운 컬러 섀도로 그윽한 눈매를 연출한 뒤, 오렌지 컬러의 립으로 마무리하면 가을에 어울리는 매트 피니시 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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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뛰드 하우스의 글로우 온 베이스 쉬머 글램, 30ml 1만6천원. 2,3,4 에뛰드 하우스의 더블래스팅 세럼 파운데이션 (텍스처 왼쪽 상단부터) Y04베이지, N06탠, N07앰버, P02로지퓨어, P03라이트바닐라, N02퓨어, N04뉴트럴베이지, N03뉴트럴바닐라, N05샌드 P04페탈, Y03아이보리, Y05허니샌드, 각각 30g 1만8천원. 5 에뛰드 하우스의 더블래스팅 글로우 마스터 브러시, 1만5천원.

내 피부인 듯, 자연스럽게 빛나는 세럼광 피부

눈에 보일 정도로 윤기가 흐르는 세럼광 피부 표현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얼마나 얇고 투명하게 밀착되느냐가 관건이다. 에뛰드하우스의 ‘더블래스팅 세럼 파운데이션’은 뛰어난 커버력과 쫀쫀한 밀착력을 선사하는 ‘에어리 모이스처핏™’기술과 피부 안팎으로 빛나는 맑고 투명한 윤기 피니시를 선사하는 ‘더블 글로우™’기술로 바르는 즉시 내 피부인 듯 반짝이는 세럼광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또 세라마이드를 비롯한 스킨케어 보습 성분을 함유해 터치할수록 수분이 충전되어 바를수록 건강하고 예쁜 피부를 만날 수 있다.

PLUS ITEM 1_글로우 온 베이스 쉬머 글램
은은하게 빛나는 펄 베이스가 피부에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반사판을 받은 듯, 윤기 나는 피부 베이스를 연출할 수 있다.

PLUS ITEM 2_더블래스팅 글로우 마스터 브러시
더블 래스팅 세럼 파운데이션의 효과를 높이려면 섬세하고 탄력 있는 모로 구성된 전용 브러시를 함께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부드러운 사용감은 물론 피부결을 살려 한층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