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의 베이스 메이크업 비결
셀라나 고메즈, 벨라 하디드 등 지금 가장 핫한 할리우드 스타들은 베이스 깔 때 이렇게 한다고.
1 피부가 비치도록 표현하는 것이 가장 프렌치적이다.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티슈로 눌러 여분을 닦아내자.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
2 파운데이션은 자연광에서 테스트해야 한다. 그리고 눈을 반쯤 뜨고 보라. 마치 바르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것을 골라라. -닉 바로즈(Nick Barose)
3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피부에 물밑 작업을 해보자. 페이스 오일과 모이스처라이저를 섞어 광대와 턱끝, 이마 가운데에 발라둘 것. -패트릭 타(Patrick Ta)
4 합성 모로 만든 둥근 브러시를 찾아라! 일반적으로 파우더 브러시로 쓰이지만, 파운데이션을 블렌딩하는 데 그만한 것이없다. -로라 메르시에
5 한 장의 티슈를 두 개로 얇게 나눈 한쪽을 얼굴에 올리고 그 위에 루즈 파우더를 올리면 파운데이션을 단단히 고정시킬 수 있다. -AJ 크림슨(AJ Crimson)
6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잡티를 모두 가릴 생각은 접어라. 커버가 필요한 부위엔 컨실러를 사용해야 한다. -로빈 블랙(Robin Black)
7 은은한 입체감이 필요하다면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콧등과 코끝, 이마 중앙, 턱 그리고 입술산에 컨실러를 사용하면 된다. -패트릭 타
8 피부 표현이 둔탁해 보이지 않으려면 브러시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두드리고, 두드리고, 또 두드릴 것! -빈센트 오켄도(Vincent Oquendo)
9 잡티에는 원래 피부톤보다 밝은 피치나 골드빛의 컨실러를 사용하자. 그리고 그 위에 프레스드 파우더를 얹어라. -말리 론칼(Mally Roncal)
10 파운데이션에 반짝이는 젤 하이라이터를 몇 방울 섞어 얼굴 전체에 바르면, 자연스러운 글로우 스킨을 완성할 수 있다. -헝 뱅고(Hung Vanngo)
11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물에 적신 스펀지를 사용해 피부에 밀어 넣어라. 피부와 완벽하게 스며 본인 피부처럼 보일때까지. -패트릭 타
12 대부분의 사람들은 립 라인이 또렷하지 않고 입 주변이 붉다. 그런 부위는 소량의 컨실러로 가려야 한다. -린다 칸텔로(Linda Cantello)
13 대부분의 오일프리 파운데이션은 지성 피부에 바르면 다크닝이 생기기 쉽다. 그러므로 바르고 몇 시간 동안 지켜본 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로라 메르시에
14 피부에 각질이 일었다면, 메이크업 전에 스카치 테이프 조각을 이용해 떼어내면 된다. -로빈 블랙
15 수정 화장 시,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브러시를 사용해 먼저 피부에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를 것. -메리 필립스(Mary Phillips)
16 언더 아이 컨실러를 다른 부위에 사용하면 잡티가 “나 여기 있어요”라고 외치게 하는 꼴. 빛을 반사하는 입자들의 잡티를 더 강조한다. -린다 칸텔로
17 주름에 파데가 끼이지 않게 하려면, 볼처럼 팽팽한 부위에 먼저 바르고 주변으로 펴 바를 것. 주름진 부위는 건너뛰어도 좋다. -로라 메르시에
18 딱 맞는 파운데이션 색상을 못 찾겠다면, 한 톤 어두운 컬러와 밝은 컬러 두 가지를 구매하라. 그리고 색을 섞어 사용할 것. -알레라노(Arellano)
19 베이스 마무리 단계에 광대와 관자놀이 부위에 히알루론산 세럼을 덧바르면 자연스러운 글로우 스킨이 완성된다. -로빈 블랙
20 얼굴만 떠 보이는 화장을 피하려면, 파운데이션을 목에도 소량 발라줄 것. 파데를 고를 때 턱 라인에 테스트해보는 것도 좋다. -질리안 뎀프시(Jillian Dempsey)
21 두 가지 컬러의 파운데이션을 구비하자. 하나는 커버용 그리고 밝은 색상은 광대, 턱끝, 콧대 하이라이팅을 위한 것으로. -AJ 크림슨
22 피부에 각질이 일거나 거칠어졌을 땐 프라이머와 크림 타입 파운데이션을 발라보자. 도톰하고, 부드럽게 발려 요철을 메워줄 것이다. -메리 필립스
23 파운데이션, 블러셔, 브론저, 하이라이터 등 무엇을 바르든 브러시에 미스트를 뿌려 그 위를 두드려라. 훨씬 오래 지속될 것이다. -알레라노
24 턱, 이마, 얼굴 둘레는 파우더를 발라 고정시키고, 얼굴의 가운데 부분은 남겨둘 것. 질감 차이로 피부가 더 촉촉해 보인다. -패트릭 타
25 붉은 기나 여드름은 파운데이션보다는 컨실러와 브러시로 커버하는 게 효과적이고, 트러블 중앙엔 손가락으로 톡톡 얹는 것이 낫다. -로라 메르시에
26 여드름은 파운데이션만으로는 잘 가려지지 않는다. 컨실러와 브러시를 이용해 얇게 여러 번 레이어링할 것. -로라 메르시에
27 사진 찍기 전에는 프라이머와 얇고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자. 광이 나는 제형은 사진 속에서 더욱 번들거려 보일 수 있다. -닉 바로즈
28 방금 짠 여드름 위에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잘 벗겨지기 마련이다. 차라리 루즈 파우더를 얹는 것이 낫다. -마이 퀸(Mai Quynh)
29 턱과 이마, 콧볼 등 잡티가 있거나 붉은 기가 있는 부위에 컨실러를 바를 때는 작고 숱이 많은 인조모 브러시가 제격이다. -린다 칸텔로
30 주름이 있는 부위에 아이섀도 프라이머를 바르면 파운데이션이 끼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더 완벽한 피부 표현이 된다. -헝 뱅고
- 글
- 엘리자베스 시걸 & 캐슬린 수이코(Elizabeth Siegel & Kathleen Suico)
- 포토그래퍼
- Junichi Ito
- 세트 스타일리스트
- 알마 멜렌데아(Alma Melend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