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파도, 바람이 넘실대는 휴양지. 사진가 빅터 드마슐리에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가족과의 한때를 담아냈다. 엄마와 아이의 어느 여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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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우스는 메를레트(Merlette). 비키니 톱은 쉬 메이드 미 (She Made Me). 동전 모양 목걸이는 아이 엠 바이 일리아나 마크리(Eye M by Ileana Makri). 긴 목걸이는 하트 앤 소울(Heart and Soul). 아이가 입은 블루머는 오소 앤 미(Oso &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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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는 도엔(Doen). 침대 위의 스카프는 파세멘트리(Passementrie). 분홍색 목걸이와 팔찌는 스코샤(Scosha). 동전 모양과 눈 모양 목걸이, 팔찌는 모두 아이 엠 바이 일리아나 마크리. 참이 달린 목걸이는 조 치코(Zoe Chicco). 파란색 목걸이는 이리니 디자인(Irini Design). 골드 목걸이는 사라 앤 세바스티앙(Sarah & Sebastian). 긴 목걸이는 하트 앤 소울. 아이가 입은 롬퍼는 봉쁘앙(Bon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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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끼와 꽃무늬 블라우스는 안나 수이(Anna Sui), 스카프는 스티브 호웰(Stevie Howell). 골드 팔찌는 아이 엠 바이 일리아나 마크리. 끈 팔찌는 스코샤. 아이가 입은 블루머는 마키에(Ma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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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수영복은 짐머만(Zimmermann). 머리에 두른 스카프는 스티브 호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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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톱은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Elizabeth and James). 치마는 안틱 바틱(Antik Batik). 스카프는 스티브 호웰. 샌들은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아이가 신은 샌들은 갭(G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