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설희, 서울 탈출을 꿈꾸다?
비로소 떠나야 알 수 있는 현실의 소중함. 지금 당장 떠나자.

품이 큰 재킷과 브라톱, 주름 장식 치마는 모두 셀린느(Celine). 격자무늬 양말과 스포티한 샌들은 펜디(Fendi). 하얀색 레저용 배낭은 첨스(Chums). 사이파이 선글라스는 에디터 아이템.

PVC 소재의 흰색 코트는 엠에스지엠 바이 아이한스타일닷컴(MSGM by ihanstyle.com). 분홍색 팬츠는 포츠 1961(Ports 1961). 가죽 소재 베레는 클라이드 바이 네타포르테(Clyde by Net-A-Porter).

줄무늬 더블 재킷과 통이 넓은 팬츠는 레지나 표 바이 네타포르테(RejinaPyo by Net-A-Porter). 하얀색 뮬은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금테 안경은 라피스 센시블레(Lapiz Sen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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