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나멜 립래커, 예쁘게 바르는 법
사탕을 바른 듯 매끈한 광택을 부여하는 립래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반짝반짝 투명한 에나멜 제형의 립래커, 어떻게 발라야 예쁠까?
#1 베이스 메이크업은 사랑스러운 느낌을 원할 때는 윤광 피부로, 세련된 느낌을 원할 때는 세미 매트하게 연출한다.
#2 립 메이크업이 돋보일 수 있도록 아이 메이크업은 음영 아이섀도와 마스카라 정도만 사용해 깔끔하게 연출한다.
#3 메이크업을 하는 동안 립밤을 입술에 듬뿍 발라두어 들뜬 입술 각질을 잠재운다.
#4 립래커를 바르기 전 컨실러로 입술 주변의 잡티를 말끔하게 정돈한다.
#5 에나멜 제형의 립래커는 풀 립으로 바르는 게 가장 예쁘다. 립브러시나 어플리케이터로 립 라인을 따라 조심스럽게 립래커를 바른 다음, 나머지 빈 곳을 톡톡 두드려 채우고 입술 중앙에 립래커를 한 번 더 덧발라 마무리한다.
#6 립래커를 입술 전체에 여러 번 덧바르면 메이크업이 들뜨고 뭉칠 수 있다. 좀 더 선명한 광택을 연출하고 싶을 때는 투명한 글로스나 립밤을 덧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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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김지수
- 포토그래퍼
- Cha Hye Kyung, Kim Myung Sung
- 모델
- 반야
- 메이크업
- 이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