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도 생각도 단순하게. 그 바다에 서서.
아라(오른쪽 모델)가 입은 하얀색 슬립 드레스는 로우클래식(Low Classic). 검은색 뿔테 안경과 하얀색 프레임 선글라스는 모두 셀린느(Celine).
세라가 입은 블라우스는 렉토(Recto). 스티치 디테일의 팬츠는 올세인츠(All Saints). 아라가 입은 독특한 소매 장식의 셔츠는 WWWM. 검정 팬츠는 렉토.
회색 니트 톱은 르비에르(L’VIR). 광택 있는 팬츠와 가죽 버킷백은 로우클래식.
유연한 실루엣의 재킷, 니트 톱, 주름 장식의 스커트는 모두 셀린느. 투박한 샌들은 샤넬(Chanel). 실버 귀고리는 르비에르. 양말은 에디터 아이템.
갈색 트렌치 코트는 코스(Cos). 푸른빛 셔츠는 르비에르. PVC 소재를 이용한 샌들 힐은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
스커트 자락이 풍성한 맥시 드레스는 발렌티노(Valentino).
M 로고 장식의 플리스 소재 가운은 모두 이미스(Emis).
스웨이드 소재의 끈 장식 점프슈트는 토즈(Tod’s).
스포티한 티셔츠는 휠라(Fila). 하얀색 브리프는 미우미우(Miu Miu).